많이 보고 싶을거야..
참다 참다 그리움에 짓눌려 숨이 막힐때면
가끔..
우리가 함께 했던 추억의 장소들을 찾아가겠지..
가끔..
널 데려다 주던 그 길을 다시 걷기도 할테구
가끔..
네 집앞을 서성이면서 네 방을 바라볼지도 몰라..
그러다가..
혹시라도..
정말 혹시라도 우리가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면..
그땐 네 운명이라고 생각하지 않을래?
내가..
네 운명이라고..
우린 절대 헤어질 수 없는 운명인거라고..
- 『 운명 』 Written by 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