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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고무신 사수 궐기대회, 영화 〈기다리다 미쳐〉. 개성 강한 4커플의 서로 다른 사랑이야기 함께 보시죠~
[인터뷰:장근석]
"연상연하의 커플 이야기인데 군대에 입대를 하면서..."
영화를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르는 장근석~
머리를 자르자 순간 긴장감이 가득차보인다 싶더니 뭘 해도 밤톨같이 귀엽네요.
애교 작렬 손태영~
[인터뷰:손태영]
"노처녀는 아닌데, 시집갈 나이가 조금 지난 시점에서 연하남을 만난 입장에서..."
이번 영화에서 손태영은 화끈한 연상녀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어지는 술자리 촬영. 친구들과 허물없이 지내는 모습이 보기에 좋지 않았는지 장근석 표정이 심상치 않아 보이네요.
[인터뷰:장근석]
"연상이라면 얼마든지 콜미~ 로맨스. 귀여운 로맨스를 해본 적이 한 번도 없어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촬영은...?
A) "태영이 누나랑 첫 번째 휴가 나와서 데이트했던 촬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사랑하는 애인을 두고 군에 입대한 장근석. 그런데 이보다 더 귀여운 군인이 있을까 싶은데요. 이런 완소남 애인이라면 저 10년이라도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시청자 여러분께...?
A) "굉장히 많은 배우들이 출연하신 작품이고요. 정말 많은 분들이 재밌게 보실 수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한껏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타연주에 너무 심취한 이 사람은 누굴까요?
[인터뷰:장희진, 데니안]
"영화 〈기다리다 미쳐〉에 저는 키보다 연주자 보람 역을 맡은 장희진입니다. 민철 역을 맡은 데니안입니다. 반갑습니다."
열정적인 기타 연주를 선보이는 데니안~
[인터뷰:데니안]
"극 중에서 민철이가 기타리스트니까 계속 기타 연습도 하고..."
극 중 인디밴드 멤버로 크랭크인 전부터 맹연습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연습실에서 쌓아온 두 분의 우정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인터뷰:장희진]
Q) 연습실에서 살다시피 했다는데...?
A) "사실 노래를 잘 못 부르거든요. 이 영화 때문에 정말 많이 연습을 했어요."
노래 부르는 모습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노래를 못 부른다더니 엄살이었나요? 연습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은데요?
두 분 뭐가 그렇게 즐겁나요?
두 분의 즐거운 촬영은 그 후로도 쭉~ 이어졌습니다.
Q) 데니안 성격은 어떤지...?
A) "영화 모습이랑 비슷한 거 같아요."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듯싶더니 바람에 안 분다는 장희진의 말에 스태프들의 손은 분주하기만 합니다.
언제나 가슴 떨리는 장희진, 데니안의 짝사랑 커플. 게다가 예쁜 도시락을 들고 면회까지 찾아오는데요.
[인터뷰:데니안]
Q) 우리 커플은 이것이 다르다...?
A) "보람, 민철 커플은 음악으로 만난 커플이기 때문에 뭔가 다른 커플들이랑 다를 거 같고요. 느낌에 되게 잘 어울릴 거 같아요."
이번 커플은 누굴까요?
[인터뷰:유인영]
"예쁜 제 탓입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강진아라는 역할을 맡았고요. 대학생 새내기 커플이고..."
대학생 새내기 커플답게 촬영도 도서관에서 이루어집니다.
[인터뷰:김산호]
"안녕하세요. 은석 역을 맡은 김산호입니다. 은석은 매우 평범한 대한민국 남자입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피할 수 없는 군대!
[인터뷰:유인영]
Q) 어떤 내용의 영화인지...?
A) "네 명의 여자친구들이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내고 겪는 그런 내용의 영화예요."
[인터뷰:김산호]
Q) 어떤 커플인지...?
A) "군대 간 남자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는 커플이 아닐까? 아마 메인커플이죠."
이어지는 유인영의 애교 작렬~
[인터뷰:유인영]
Q) 기억에 남는 신은?
A) "저는 아무래도 세트장에서 찍은 베드신이 아닐까 싶어요."
오호~ 이건가요? 근데 어찌 이불신에 더 가까워보입니다.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사투리.
[인터뷰:우승민]
"영화 〈기다리다 미쳐〉에서 허욱 역할을 맡은 우승민입니다."
[인터뷰:한여름]
"조비앙 역할을 맡은 한여름입니다."
부산의 대책 없고 발칙한 커플~
"비앙은 자기감정에 충실한 본능적인... 약간은 단순한 면이 있지만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인물입니다."
부산사나이 우승민에겐 말문이 터졌을 때부터 쉽기만 하던 사투리이지만 한여름에게 사투리의 벽은 높기만 했으니~
"부산사투리를 연습을 했어요. 처음에는 그렇게 어렵지 않겠지 했는데..."
아직 어딘가 모르게 어색해 보이는데요~
"마음은 이렇게 있고 잘 들리는데 표현이 안 돼요."
우승민의 하드 트레이닝이 있었나요? 이젠 자연스럽게 나오는 부산 사투리.
[현장음:우승민]
"군바리 머리~~ 오 잘 깎았는데..."
가시나~ 작렬~~
이들의 유쾌한 촬영은 그 후로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인터뷰:우승민]
"제 한 몸 바쳐서 영화를 살릴 수만 있다면 괜찮습니다."
[현장음:우승민]
"사진이 실물이 참..."
나라지키기 만큼이나 험난한 이들의 사랑 지키기~
"가시나야~"
730일 그녀들에겐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군입대로 생이별을 하게 된 대한민국 열혈청춘. 제대까지의 730일 동안 곰신과 군화의 솔직 앙큼한 연애담 이야기.
[인터뷰:손태영]
"저희 기다리다 미쳐"
[인터뷰:장근석]
"찾아뵐 테니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인터뷰:데니안]
"모두가 거부감 없이 받아드릴 수 있는..."
[인터뷰:장희진]
"영화 보시면 공감 되게 많이 하실 거 같아요."
[인터뷰:우승민, 한여름]
"영화 기다리다 미쳐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