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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90점, 프리미엄 냉동식품

美 本 |2007.11.26 08:18
조회 181 |추천 2


청해연 메로양념절임

고급 생선인 메로를 집에서도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깔끔하게 손질해 미소(일본된장) 양념에 절인 제품. 4인 가족이 넉넉하게 먹을 만한 양이 들어 있다. 메로 살이 단단해서 구울 때 쉽게 부서지지 않는다. 메로를 미리 해동해뒀다가 양념이 타지 않도록 프라이팬에 3~4분 동안 중간 불로 구운 후 약한 불로 1~2분 더 익혀준다. 400g 2만원. 구입처 갤러리아 백화점 식품관 문의 02·790-8877

먹어보니 의외로 메로가 넉넉하게 들어 있어서 만족스럽다. 깨끗하게 손질한 메로를 하얀 미소를 사용한 양념에 푹 절여 밀봉했다. 탄탄하고 담백한 메로 살에 미소 양념이 잘 배어 있다. 양념이 약간 달큰해서 생선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잘 먹을 것 같다. 어른들 입맛에는 밥 반찬보다는 고급 술안주로 더 어울릴 만하다.





이치마사 오뎅테이

단호박 어묵, 우엉 어묵, 유부 떡 주머니, 한뺀 등 고급 재료를 사용해 만든 모둠어묵전골. 간편하게 끓여 먹을 수 있도록 츠유와 다시마가 들어 있다. 뜨거운 물에 어묵을 살짝 데쳐 기름기를 뺀 후, 츠유를 넣고 끓인 국물에 데친 어묵, 삶은 달걀과 무를 넣고 끓이면 완성. 680g 1만7천5백원. 구입처 타워펠리스 스타슈퍼 문의 02·425-6747

먹어보니 냉동 어묵이 과연 맛있을까 걱정했었는데, 전혀 새로운 고급 어묵 요리를 맛본 기분이었다. 한눈에 보기에도 모양이 고급스러워 눈이 즐겁다. 감자, 단호박, 우엉 등 색다른 재료가 들어 있는 어묵을 맛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유부 떡 주머니는 일본 전통 모치의 쫀득함과 유부의 질감이 멋지게 어우러지는 전혀 새로운 맛이다. 양도 푸짐해서 4~5명의 메인 술안주로도 충분하다.





딤섬 스팀딤섬콤비네이션

딤섬은 피를 구하기도 쉽지 않고, 직접 만들기는 더더욱 어려워 집에서 만들어 먹기 힘든 요리다. 스팀딤섬콤비네이션은 급속 냉동된 딤섬 제품으로 8~10분간 찜통에서 찌기만 하면 되므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딤섬을 즐길 수 있다. 통새우·새우살·게살 등 고급 재료가 들어 있는 하가우 15개, 옥수수·당근 등 천연 재료를 고명으로 사용한 사색교 20개가 들어 있다. 35개입 1만1천원. 구입처 갤러리아 백화점 식품관 문의 02·6300-2525

먹어보니 크기는 작은 편이지만 먹어보면 안에 해산물이 꽉 차 있어서 부족하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다. 사색교는 모양까지 예뻐서 저절로 손이 간다. 전분이 적당히 섞여 윤기가 자르르 도는 딤섬 피가 쫄깃하고 부드러워서 딤섬 레스토랑에서 먹는 맛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 딤섬 개수가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가쯔오다다끼

다다키는 생가다랑어(가쓰오)를 쇠꼬챙이에 찔러 불에 구운 고급 요리. 겉면에서는 고소한 생선구이 맛을, 속살에서는 촉촉한 횟감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250~450g 크기가 6~8팩 들어 있다. 깔끔하게 진공 포장돼 있어서 요리하기 편하다. 한 번 손님상에 낼 때 1팩을 슬라이스해서 사용하면 적당한 양. 2kg 4만원. 구입처 모노마트 문의 02·2203-3353

먹어보니 가격이 비싸서 과연 주문해도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엄청난 양의 다다키가 도착해서 깜짝 놀랐다. 한 집에서 먹기에는 양이 꽤 많고, 2~3집이 나눠 먹으면 적당하다. 냉동 상태로 얇게 슬라이스해서 샐러드와 함께 내면 순식간에 고급 안주가 탄생한다. 참치회 색깔이 붉고 싱싱해 보였다. 겉면이 살짝 구워져서 색다른 씹는 맛과 숯불 향이 느껴졌다.



새우치즈그라탕

새우치즈그라탕은 새우를 기본으로 마카로니와 우유, 치즈를 풍부하게 사용하여 부드러운 맛이 나는 냉동식품. 2인분으로 240g 2팩이 내장돼 있다. 용기의 뚜껑을 열고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맛있는 그라탱이 완성된다. 1인분 1개는 약 5분, 2인분 2개는 7분 이상 데워준다. 2인분(480g) 7천9백원. 구입처 타워펠리스 스타슈퍼 문의 02·2203-3353

먹어보니 새우가 많이 들어 있는 편은 아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치즈가 살짝 그을려진 상태로 완성되는데 겉면이 약간 바삭한 느낌이 들 정도라서 만족스럽다. 마카로니 삶은 정도도 적당하다. 우유 맛이 많이 나는데 입맛이 예민한 사람들은 약간 조미료 냄새가 난다고도 한다. 아이들이 놀러왔을 때 비상용 냉동식품으로 적당하다.


도미뱃살데리야끼

도미 뱃살(96%), 간장, 설탕, 발효 주정이 함유되어 있는 데리야키로, 고급 안주뿐만 아니라 밥 반찬으로도 좋다. 도미 뱃살 자체에서 기름이 나오기 때문에 기름을 따로 두르지 않아도 눌어붙지 않는다. 프라이팬이나 그릴에 2~3분 정도 구우면 된다. 이마저도 귀찮을 때는 전자레인지에 2~3분 돌리면 간편하게 완성. 1kg 2만2천원. 구입처 모노마트 문의 02·2203-3353

먹어보니 커다란 비닐 백에 조그마한 도미 뱃살 조각이 25개 정도 들어 있어서 오랫동안 먹을 양이다. 무엇보다 가시가 없어서 아이들 밥 반찬으로 적당하다. 짜지도 달지도 않은 데리야키 소스가 생선에 골고루 발라져 있다. 생선 굽기 귀찮을 때 전자레인지에 2~3분만 돌려주면 그럴듯한 양념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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