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곧 철거되는 동대문운동장,,
그곳에 동대문풍물벼룩시장이 있다.
동대문운동장의 역사성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흥인지문에서 이어지는 도성의 성곽을 가로막고 서있으면서 우리나라의 체육의 부흥을 일으켰던 장소..
백범 김구선생과 몽양 여운영선생의 장례식을 치르기도 했던 장소,,
일제가 도성의 맥을 끊기위해 동쪽의 언덕을 없애고 성곽의 자리를 정확히 중심에 두고 지은 잔재의 흔적//
여러가지 면에서 해석해 볼수 있는 동대문운동장의 지리적 특성이다.
내년초까지 철거를 끝내고 자하 하디드의 당선안으로 신축되는 WDPC의 모습은 어떠할까??
이러한 역사적인 면을 고려하여 설계에 반영한 것인가??
꿈틀거리는 외계생명체, 동대문 나아가서 서울의 랜드마크!!
vs
역사의 흔적과 성곽의 복원, 흥인지문과 연계되는 무엇??
과연 어떤게 옳은 것인가 자못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