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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 택시강도 조심하세요..

오충훈 |2007.11.28 16:23
조회 2,843 |추천 56

이 일은 바로 얼마전 제 여자친구의 직장 동료가 직접 겪은 일입니다.

 

쉽게 설명을 하기 위해 그 동료여성분 이름을 홍양으로 적겟습니다..

 

보통 여성분들은 택시를 탈 때 뒷자리를 선호합니다..

저 역시 술 마시고 택시타고 갈때는 항상 뒷자리에서 앉아 갑니다..

근데 홍양은 특이하게 택시를 탈때 항상 조수석(운전석 옆자리)에 탄다더군요..

뒷자리가 갑갑하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항상 조수석에 탑승을 했답니다..

 

사건은 몇일 전..11월 23일에 발생했습니다..

홍양의 회사에서 회식을 했습니다.. 회식자리가 끝난 뒤..

모두 인사하며 하나둘씩 택시를 잡아타고 갔습니다..

홍양 역시 여느때와 다름없이 택시를 잡았답니다..

 

근데 이상하게 앞에서도 택시잡는 사람이 있었는데..

자기앞으로 택시가 왔다더군요.. 그때는 술도 취햇고..

그렇게 별 큰 신경을 쓰지 않았답니다..

 

택시가 홍양앞에서 멈춰섰고..

홍양은 변함없이 조수석 문을 열고 택시를 타려 한 순간였습니다..

홍양은 무언가를 보고 온몸이 굳은 채..멍하니 서 있었다는군요..

그건 바로.. 조수석 발판 안쪽에 몸을 웅크린 채 숨어 있는..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쓴 남자였답니다..

 

홍양이 택시를 타려던 순간.. 그 남자도 조수석으로 탈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지..

순간 당황했더랍니다..

홍양은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그렇게 그 남자를 응시하고 있는데..

그 남자가 "xxx 너 오늘 운 좋은 줄 알아라.." 라며 한마디 한 순간..

홍양은 온몸에 소름이 돋고.. 몸음 움직일 수 없었다고 합니다..

 

홍양은 너무 놀래서 택시가 떠나가도록 멍하니 택시만 바라봤답니다..

그제서야 너무 놀래 주저앉아 울었다는군요...

 

여성여러분..

설마하는 생각이 큰 화를 부릅니다..

저도 뉴스에서만 봤던 일이 제 주변인한테 생기니깐..

정말 무섭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늦은 귀가길에 택시를 타실때는 꼭 주위 친구,남자친구,가족분들에게 통화를 하면서

탑승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타실 때는 항상 택시의 내부를 조심스럽게 살피는것도

좋은방법이겠죠..

그리고 가능하다면 콜택시를 이용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이 얘기를 듣고.. 제 여자친구가 늦게 귀가를 하면..

항상 타기전에 전화통화를 하면서.. 탑승할 택시의 번호를

불러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 여자친구가 내릴 때 까지..

계속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여성분들 항상 밤늦은 귀가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추천수56
반대수0
베플차민성|2007.11.29 09:01
남자분들..늦은시간까지 여친이나 이성친구,회사여직원과 술자리나 만담후...귀가시에 집까지 데려다줄상황이안되면 꼭 직접 택시기사님한테 목적지까지 잘부탁드린다고 말하고(이때 택시안 분위기살핀후 느낌상 약간이상하다싶음 태우지말것) 택시넘버 꼭 메모해두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중간에 잘가고있냐는 전화한통화 꼭 잊지마시구요!!^^
베플김누리|2007.11.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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