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키 화장법' 제안...'겨울 여인' 화장법
◇ 변정민
◇ 김하늘
◇ 최여진 올 겨울엔 한없이 깊어지자.
찬바람이 가슴을 후벼파는 요즘, 여인들의 얼굴엔 매혹적인 깊이감이 가득하다.
각종 뷰티 브랜드들은 깊고 우아한눈매를 강조하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겨울 여인'의 화장법으로 내놓았다.
오휘 메이크업 아티스트 크리스토퍼 팔레는 '올해도 매년 가을 겨울을 장식하는 스모키룩이 유행할 것'이라며 '하지만 짙은 사파이어네이비와 블랙 컬러 등이 강조되는 것은 예년과는 다른 스모키 아이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1940년대의 고전적 이미지에 현대적인 분위기를 가해 여성의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보여준다.
오휘가 제안하는 '고저스 스모키(Gorgeous Smoky)는 잡티없이 완벽한 피부표현, 깊이 있는 스모키 아이에 자신의 피부색보다 살짝 어두운 컬러의 반짝이는 볼터치, 약간은 창백한 누드 립컬러다.
특히 모델인 김아중은 눈매를 강조하는 깔끔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위해 기초 손질을 꼼꼼히 한 뒤 메이크업 베이스를 펴발라 충분히 흡수시켰다. 그후 아이브라이트너를 사용, 눈밑을 환하게 보정한 뒤 리퀴드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를 이용해 피부결점을 커버했다.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욱 돋보기에 하기 위해서는 튀지 않는 컬러인 누드 계열의 색상을 입술에 바르는 게 열쇠라는 사실.
팔레는 '추운 겨울, 눈매가 깊어보이는 고저스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면 더욱 분위기 있는 여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스모키 화장법' 제안...'겨울 여인' 화장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