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3
| 조회 1,455
강원도 한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인데요ㅜ.ㅜ
옛날에도 그나마 웃겻는데..
사춘기가 왔나..... 수업시간에 말도 별로없어지고....
유머감각이 많이 떨어졋는데요.
요즘 대새는 유머감각이 있는사람이라하더라고요.
여자애들도 유머감각있는 사람을 좋아하고요 ㅋ
유머감각을 위해 필요한것들..
자세하게 써주세요............................................^^
의견 쓰기
이 질문에 답변 시 내공 2점(채택 시 +10)을 얻게 됩니다. ![]()
답변채택률
70.0%
몇 년 전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유머가 있었다. 일명 ‘세스코 유머'다. 세스코 유머는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에 고객이 올린 질문에 연구원들이 성실하고 진지하게 답변하는 과정에서 유명세를 탔다. ‘세스코 유머’가 인터넷에서 히트하면서 엄청난 PR 효과를 누렸으며, 성장을 거듭했다. 최근에는 블루오션 시장을 잘 관리하고 있는 기업으로 거론되고 있다.
세스코 유머는 처음부터 작정하고 의도하지 않은 것이지만 이전부터 전순표 회장의 경영전략은 남다른 유머감각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 지난 1996년 창립 20주년 행사로 연 ‘쥐 위령제’가 대표적이다. 그동안 죽어간 쥐, 바퀴벌레, 개미의 원혼을 달래주겠다는 위령제는 흥미로운 이벤트로 세인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를 통해 회사가 성장발판을 닦을 정도로 파급력도 상당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의 경우에는 입사시험 때 응시자로 하여금 면접관을 웃겨보라고 요청하거나 최근에 남을 웃긴 게 언제였는지 등을 물어 점수에 반영한다. 유머는 매출 증대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IBM 역시 매년 뉴욕에서 열리는 중역회의 때 유머 컨설턴트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등 웃음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미국 대통령의 연설문 작성에는 많은 사람이 동원된다. 그 중에는 어떤 유머를 어느 시점에 삽입할 것인가를 구상하고 결정하는 유머 전문가도 포함된다.
이러한 사례 외에도 유머는 생산성과 깊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은 우리 주변에서 쉽사리 찾을 수 있다. 인생에서 유머가 주는 즐거움을 알고는 있으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는 유머러스하지 못하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유머감각은 선천적인 것보다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길러질 수 있다.
현장에서 다양한 개선활동을 전개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유머는 창의적인 감각의 또 다른 이름이 될 수 있다. 창의력과 유머는 발상의 전환이라는 관점에서 일치하기 때문이다.
유머감각 키우는데도 방법이 있다
사람은 보통 언제 웃게 될까? 틀에 박힌 사고가 고정 관념에서 벗어날 때, 남과는 다른 시각으로 사물을 볼 때 웃게 된다. 웃음, 곧 유머는 마음의 긴장을 풀어 주고 뇌가 활발히 움직이도록 돕는데, 특히 우뇌의 발달을 촉진시킨다. 그런데 우뇌는 창의성과 깊은 관련이 있어서 우뇌가 잘 발달할수록 창의력도 그만큼 높아지게 된다.
창의성을 발휘해 유머의 소재를 찾고 표현법을 모색해 보자. 창의력 증진기법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SCAMPER법’은 △S=Substitute(기존의 것을 다른 것으로 대체해 보라) △C=Combine(A와 B를 합쳐 보라) △A=Adapt(다른 데 적용해 보라) △M=Modify⋅Minify⋅Magnify(변경⋅축소⋅확대해 보라) △P=Put to other uses(다른 용도로 써보라) △E=Eliminate (제거해 보라) △R=Reverse, Rearrange(거꾸로, 또는 재배치해 보라)을 각각 의미한다.
이러한 이론적인 방법보다 더욱 효과적이고 빠른 것은 일단 ‘웃는 연습’부터 하는 것이다.
평소에 유머감각이 부족한 사람은 웃으려고 하면 안면근육이 잘 움직이지 않는다. 따라서 매일같이 30분 정도 시간을 내어 거울을 보고 웃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이 때에는 얼굴 전체로 인상을 펴고 밝은 표정을 지으며 큰 소리를 내며 웃어야 한다. 웃는 연습을 3개월 이상 꾸준히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성격이 밝아지고 건강도 좋아지며 웃는 습관을 갖게 된다. 이는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하며 자연스럽게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도 뒤따르게 된다. 모든 사물을 적극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면서 유머는 자연스럽게 생기게 된다.
현장에서 메모가 중요하듯이 유머에 있어서도 메모는 필수적이다. 인간의 두뇌는 기억에 있어서 한계가 있다. 이럴 때는 유머노트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책이나 신문 등을 읽다가 재미있는 유머나 소재가 있으면 미루지 말고 스크랩 하거나 기록해 보자.
이것저것 시도를 해도 유머감각이 길러지지 않을 때는 상대방을 멋지게 칭찬해 보자. 유머는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윤활유와 같다. 이는 칭찬도 마찬가지다. 막연한 칭찬보다는 구체적인 장점이나 특징을 지적하면 칭찬의 효과가 배가 된다.
오늘날 유머는 아주 중요한 덕목(?)으로 부각되고 있다. 심지어 신세대들의 배우자 조건 중 하나가 유머감각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한다. 친구들 간에도 그렇고 직장 내에서도 유머가 풍부한 사람은 늘 환영받고 인기를 끌고 있다.
원만한 사회생활을 위해 꼭 필요할 뿐 아니라 창의적인 삶의 원동력이 되는 ‘웃음’. 이제부터 틈만 나면 실컷 웃어 보자. 이렇게 하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은 물론 삶 자체도 긍정적으로 보일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웃을 일이 없다면 옛날에 경험했던 재미있는 일들이나 텔레비전에 등장했던 코미디언의 우스꽝스러운 몸짓을 떠올리며 웃어 보자. 어느새 웃음 짓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엄청난 기업 PR 효과를 본 ‘세스코 유머’
Q : 바퀴벌레는 회를 떠먹어야 하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 A : 동남아 기행 TV프로그램에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독거미도 먹고 바퀴벌레도 먹고.(중략)그러나 바퀴벌레의 배는 고단백질로 이뤄져 있어 영양은 좋을 것 같지만 개인 생각으로는 다리나 날개가 목에 넘어갈 때 꺼끌꺼끌하지 않을까 싶네요. 세균을 동반할 수 있어 질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드시지 않는 것이 백배 이롭다고 판단되며 바퀴벌레가 발견되면 세스코 고객센터로 연락해 주십시오.
Q : 국회에 우글대는 해충은 어떻게 퇴치해야 합니까?
A : 저희로서도 처음 보는 해충인 만큼 샘플을 채취해 보내주시면 현미경 등 각종 장비로 분석해 박멸법을 개발해보겠습니다.
Q : 개미가 많이 꼬이는 집은 부자가 된다는 옛말이 사실인가요?
A : 부잣집은 난방이 잘 돼있고 먹을 것이 많아서 개미, 돈벌레 등이 서식하기에 좋은 조건을 제공합니다. 때때로 사과박스, 고기꾸러미 같은 물건도 들어오고….
Q : PC게임인 스타크래프트에서 저그(괴기한 생물체) 애벌레를 어떻게 죽이죠. 세스코로도 가능한가요.
A : 메딕(박멸 의무병)에 세스코맨이 포함되도록 게임 제작회사에 요청하겠습니다. 다들 스타크레프트 게임에 세스코맨이 들어갈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멋진 유머 감각 7가지 비결
조직의 리더일수록 유머를 구사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는 비단 리더에게만 해당하는 사항은 아닐 것이다. 유머감각은 주변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고 두뇌를 유연하게 하므로, 어쩌면 창의력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부분일지도 모른다. 유머 감각을 위한 7가지 비결을 소개한다.
1. 마음을 열어라(권위주의에서 벗어나라)
2. 많은 유머를 접하라
3. 많이 활용하라
4. 재치 있는 어법을 구사하라
5. 갈등과 문제의 발상을 전환하라
6. 유머 실패에 대비하라
7. 상황에 맞는 유머를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