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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에서 죽음을...

추두진 |2007.12.01 20:16
조회 97,397 |추천 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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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 읽어보세요... 슬픕니다 ↓↓↓

2003년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회

콜룸비아와의 준결승 도중 사망한 비비앙 푀 선수 영상입니다


당시 푀선수는 프리미어리그팀 맨체스터 시티에 속해있었습니다


등번호는 23번이였구요

맨체스터 시티에 오기 전엔 올림피크 리옹에서 활약했으며


푀가 쓰러진 경기장이 바로 올림피크 리옹의 홈구장

gerland stadium(제르랑 스타디움) 이었다 합니다

후반 중반 쯤 갑자기 하프라인 쪽으로 걸어가던 비비앙 푀 선수가

쓰러집니다. 잠시 경기가 중단되고 응급조치를 취했으나

호흡곤란에 미비한 조치로 인해 다시 눈을 뜨지 못했어요

푀 선수가 쓰러지기전

전반전 하프타임 때 락커룸에서 "우리 모두 밀고나가서 승리를 거두자..."

라고 모두를 독려합니다

쓰러진 푀 선수의 한 마디가 모두에게 힘이 되어서 일까요

카메룬은 눈물겨운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 진출합니다

이 경기 다음 열린 프랑스 터키와의 준결승전

프랑스 선수들과 터키 선수들은 비비앙푀를 추모하며 묵념을 합니다.

이 경기에서 선제골 넣은 앙리 선수 보이시죠?

검지손가락 치켜들며 세레모니 할 때 정말 감동했어요

쿠페 선수도 보이나요? 프랑스 골키퍼인데 푀 선수랑 친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터키를 꺽고 올라온 프랑스와 카메룬의 결승전

프랑스 선수들의 등장에 이어

카메룬 선수들이 등장합니다

모두 하나같이 푀 선수의 유니폼을

입구 나왔더군요 경기장은 감동의 물결

경기는 프랑스의 승리로 끝이 났지만 다른대회와는 다르게

모두가 같이 시상식 때 어울리는 모습을보며

또다른 감동...

다시는 푀 같은 불운의 영웅이 나타나지 않길바라며..

추천수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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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강민수|2007.12.02 16:38
우리는 몰랐습니다.. 비비앙 푀 선수의 죽음... 2003년에 그라운드에서 동료들에게 투혼이란걸 알게 해준 선수입니다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그를 알기 까지 4년이란 시간이지났습니다 하지만 이 작은 ucc 하나로 우리나라도 비비앙 푀 선수가 어떤선수라는걸... 그리고 모두 저와같이 상가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빈다는 것을요... 진심으로 애도를 표합니다 그리고 이ucc를 알게해주신 추두진님께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베플문지민|2007.12.03 22:55
잠깐만요 ! 2분 22초 나오는 미클로스 페헤르 선수를 빼먹으시면 안되죠...1979년 헝가리에서 태어나 19살에 헝가리 국가대표팀에 데뷔한 주목받는 유망주로 FC포르투, 살게이로, 브라가 등 유망구단을 거치며 프로생활을 계속하던 페헤르는 마지막 소속팀인 벤피카까지 포르투갈 수페르리가에서 오랜기간 뛰었습니다. 위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페헤르 선수는 경기 중 경고를 받는 순간까지도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만...갑자기 쓰러진 이후로 다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그의 사망 원인은 심장마비였습니다. 그의 사망소식을 들은 벤피카 선수들은 페헤르의 영전에 슈페르리가 우승컵을 바칠 것을 다짐했고, 이 다짐을 이뤄내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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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건호 잘생겼구나....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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