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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본능

서상원 |2007.12.04 14:16
조회 170 |추천 0

어떤 여성이,  세상 사람들이 다 바람을 피워도 자기 남편만큼은 절대로 믿을 수 있다고 장담을 했다.
그 남편이 세상을 떠난 뒤 그 믿고 믿었던 남편을 찾아 저승엘 갔는데, 남성들이 한번 바람을 피울 때마다 머리에 꽃송이가 하나씩 늘어난다고 하는 말을 듣고, 옳거니! 머리에 꽃송이 없는 남자만 찾으면 내 남편이겠구나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 수많은 남성들을 돌고 또 돌고 몇 번을 돌아다녀도 머리에 꽃송이 없는 남자는 한 사람도 없었다.
그렇게 믿고 믿었던 남편은 꽃송이로 머리를 다 덮고 얼굴까지 내려와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는 것이다.
한 나라를 책임지는 남성이나 한 가정을 책임지는 남성이나 남성으로서의 본능이 있다는 것이다.
남성들이 바람을 피우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고 정도의 차이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남성들은 자기 부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또는 애정이 없어서가 아니라 100% 만족을 한다 하더라도 예쁜 여자를 보면 손 한번만 만져 보았으면, 하룻밤만 자 보았으면…하면서 성 따로, 사랑 따로 호기심이 발동을 해서 바람을 피운다고 한다.
남성들의 본능이 응큼과 호기심과 허풍과라는 것이다.
여성은 내숭과 질투과이고,
어느 설문조사에 의하면 매춘은 정상적인 부부생활보다 행복도가 훨씬 낮다고 응답하는 사람이 95% 나왔다고 한다.
또 이혼 후에, 남편의 외도 때문에 이혼한 사람은 85%가 후회를 한다고 한다.
그때 조금만 참을 걸, 조금만 인내하고 기다릴 걸, 맞바람을 피운 사람은 남편 바람보다 자신의 맞바람에 어리석었음을 반성하고 후회한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
그런가 하면 "남편이 바람 피웠던 생각만 하면 살도 닿기 싫어, 당장이라도 돌아가고 싶어" 하고 분노하는 모습은 참으로 가슴이 아프다. 본능 때문에 당연하다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을 위해서 용서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본다.
'그래 힐러리도, 용서했는데 나도 용서하자.'
그리고 남편이 이상하면 바가지를 긁는 것 보다는 각본을 철저히 짜서 연극을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친한 친구 남편과 다정히 사진을 찍어 감추어 놓은 것처럼 해서 눈에 띄도록 한다든가 하여 여성이 바람을 피지 않으면서도 바람난 척 하면 남성들은 저쪽보다 자기 마누라 관리가 시급함을 알고 이성을 빨리 되찾기도 한다는 것이다.
연구만 잘하면 바가지 긁는 몇배나 효과적이다.

아무리 어둡고 캄캄해도 내 자신이 태양이
되고 햇살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김일림의 행복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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