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로움은 언제나 그렇게...
못견디게 아파 올 때
눈물조차 흐르지 않을 때
멍하니 고개만 숙입니다.
잦아든 숨소리가
더 이상 들리지 않게 되면
나 그때서야 당신의 이름을 부릅니다.
미련하게
숨이 넘어가는 그 순간.
잔뜩 조여오는 숨통에
괴로워 견딜 수 없을 때
나 그때서야 당신을 찾아 헤맵니다.
목청이 터져라 불러도
아무리 찾아 헤매도
당신은 이제 여기에 없네요.
그래서 오늘도 나는 ....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은 채
숨을 참습니다.
writen by. J o s e p 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