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어제 대선 TV토론 이명박,정동영 둘다 아니었다...-_-;;

김만중 |2007.12.07 11:10
조회 1,483 |추천 38



TV토론 단연, 권영길이었다.
오늘의 토론 주제는 통일-안보 분야..였습니다.
일단, 관점 자체가 많이 달라보이는 상황이었습니다.

(1) 북핵문제

 이명박 &이회창은 경제적 접근으로 접근하는 것에비해,
 권영길 &정동영은 남북화해,협력의 의미로 많이 접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해서 봐야 할 것은 정동영은,,,
 그 때 그때 상황을 보고, 말을 바꾼다는 것이죠~


 
(2) 한 - 미 관계

 이명박 &이회창은    지금까지 지속되었던 한미관계를 계속 이어야 한다는 것이고,
 권영길은     한-미FTA문제, 미국에 의해 강압적으로 파병한 이라크문제,
                  아프가니스탄에서 완젼하게 철수해야 한다는 것을 말했다.
                  평택 미군기지, 문제도 문제가 있으니, 미군기지 이전을 막아야 한다는     입장을  취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가장 특이했던,, 행보를 보여줬던 사람은 문국현 이었습니다...

 오늘  한 -미 관계를 중요시 해야 한다는 말을 여러번 강조하면서,,,,,,
 외교분야에 대해, 이명박과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3) 문국현님 진보 아닙니다...

  7월쯤 급 출마하신 문국현님,,,,, 비정규직문제, 중소기업문제등에서 신선했고,,
 개인적으로 깨끗한 분이어서, 튀어보이셨던 것은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괜찮
 으신 분 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러나, 적어도 통일 . 안보 . 북한 문제에 있어서는

 실력이 굉장히 달리시고, 확실하게 거의 친미주의자, 보수에 가까우신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외교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당당한 나라를 만드는 것과> <자주적인 외교>라고 생각이 되는 데요~

 이러한 요구와 정세변화에,,, 대한 기대을 충족시키지 못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은  10월 11월  온라인 상에 가장 큰 흐름을 형성 하셨던 문국현 님에 관한 담론이  급격하게 줄어든 것으로 반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체성에,,, 2002년 노무현 식의 이미지를 덧씌워서, 그동안 포장이 되어 있었던 것이고,,, 이것이 차차 벗겨지고 있는 것이지요~
 
 이렇게 분명하지 않은 정체성에서 쌩뚱맞은 <후보단일화> 행보가 오고 가는 것입니다.   11월 중순만 해도,,, 정동영과 후보단일화 없다고 못박으셨다가,,,
 12월 초 되니까,,,,, 16일까지 눈치보고 후보단일화 하겠다는 거,,,

 말바꾸기.. 기존 정치인과 역시 다를 거 하나도 없습니다.... (식상합니다.)

 문국현 후보님,,, 안그래도 이번 선거,,, 어중이 떠중이 많이 나와서,,,
 
 기호 12번 까지 있는 상황인데,,,, 오늘 토론으로 확실해졌습니다.....

 후보사퇴하시든지,,, 후보단일화 하시든지,,, 그만 들어가시면 될 거 같습니다.


( 4)  2007년 대선 왜 <권영길>인가?

 권영길이 대통령 되어야 하는 이유는 정말 간단합니다.

 당최 뽑을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누구를 뽑으시겠습니까.. 제가 방금 문국현 후보님에 대해서 날선 비판을
 했지만,,,,, 그나마 문국현 후보님이어서 <비판>을  한것입니다......

 이명박 후보, 이회창 후보, 이름이 거론되면, 저는 비판 이전에 울분이 먼저
 터져올라옵니다..... 비리후보, 거짓말 일삼는 후보, 도덕적으로 개념없는 후보,
 신자유주의를 전파한 노무현 정부에 대해서 <좌파>라고 잘못 규정하는 후보,

 화해와 평화의 시대에,,, <북핵폐기>라는 쌩뚱맞은 주장을 뇌까리며,
 외교의 모든것을 미국에게 의존하려고 하는 후보.... 더욱더 많은 비판과 검증의
 칼날을 들이댈 수 있을 것입니다.



 
정동영후보는 또 어떻습니까?
  뻔지르르 말만 잘하던,,, 유시민류의 사이비 개혁세력,,, 에게 정권과 국회과반수
  를 넘겼는 데,  이른바 4대 개혁법안은 고사하고,,,  이미 통과된 사립학교법안
  마져 도로 개악한  무능한 세력, 말바꾸기 세력, 사이비 진보 세력에 불과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싫은 대선 후보가 이명박 후보가 아닌 정동영 후보입니다.

 정동영 후보는 경선과정은 얼마나 깔끔(?)했습니까????

 


 여기저기서, 어중이 떠중이들 다 모아서,,,, 경선이랍시고,,, 차떼기, 노트북 떼기를
 해서  10%의 국민 지지율 겨우 받고 있는 정동영님,,, 이제 마지막 발악으로

 지지율 동냥하려는 목적으로  이명박의 BBK 바지가랑이만 자꾸 잡고 늘어지려고
 하는 모습이 정말, 치졸하게 보입니다.....

  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면, 최소한,,,,,, 현정부의 실정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뛰어보겠다. 라고  국민에게 사죄부터 해야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야 겨우 지지해 줄까 말까 인데,,,,,,,,,,,,,,
  무슨 대통령 후보가 네거티브로만 나갑니까?  
 아주 무슨,,, 신문광고, 인터넷광고, TV토론, 지지자 TV연설,을 막론하고,,,
 BBK에 올인 하는 모습이... 부담스럽고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BBK문제 정말,,, 문제가 심각하긴 하지만,,, 그걸 이용해서, 어떻게든 지지율 올릴
 려고, 발악하는 모습도 흉해보입니다....


 권영길후보는
 최소한 도덕적으로 깨끗한 후보,(원래 당연한 건데, 대한민국에서는 매우,특이한케이스죠,,)
 66년 간,,,, 태어나서 늙어 꼬부랑 할아버지 될때까지,,,
 험난한 진보적 운동과 진보정당운동에 올인한 사람입니다.
 
 



권영길 후보가 개인적인 야욕. 정권욕심 때문에,,, 대선에 3번째 나왔다고
 생각하십니까?

 - 아닙니다... 특히, 이번 대선에서는  민주노동당 당원들의 선택을 받고,
   민주노동당 10만 당원 &9명의 국회의원 &민주노총 조합원들 &전라도 농민
   들에게 유일하게 "골고루" 지지를 받는 후보입니다........

   울산노동자 분들에게,,,, 지지받고 사랑받는 유일한 대통령 후보가 권영길입니다.
   그는 민주노동당 당원으로서, 노회찬,심상정 등등의 쟁쟁한
   후보들과 아름다운 경선을 거처서,,,,, 결선투표를 거쳐서,,, 대통령후보가 된
    사람입니다......

     결선투표가 되던날,, 다른 쓰레기 같은 보수정당처럼, 무슨 파벌로 갈라진 것
   이 아니라,,,  노회찬의원과 허리띠 풀어놓고,,,, 늦게까지 술마시면서, 서로를
  격려해 주고,,, 지원유세도 서로 도와주려고 난리입니다.......
 
  - 그가 대통령 되면, 유권자 "배신" 때릴 거 같습니까?
    전 단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그가 걸어왔던 길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지난 9월, 뉴코아:이랜드 비정규직 아줌마들 짤려서,,,,
   거리에 내몰렸을 때,,, 같이 길바닥에서 자면서, 같이 울면서, 같이 경찰한테
   두들겨 맞으면서 투쟁했습니다.....


 




    하루하루가 바쁜 대통령후보로서, 언론에 나오냐 마냐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얼마나 "개"처럼 살고 있는지, 찾아다니며 위로하고 있습니 다.  작년에 온 국민에게 충격을 주었던 10살 짜리 꼬마애가 자기가 기르던 도사견한테 물려 죽은 일 기억하십니까?

   바쁜 일정중에 권영길후보 여기 가셔서 울고 왔습니다.....
 

 이같은 행보..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오늘 지하철에서 M25시를 봤는 데, 불의를 모면 참지 못할 것 같은 후보
1위가 <권영길> 로 나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괜찮은 후보 같은 데, 약한 후보 아니냐고 많은 제 친구들이 반문 하였습니다.&  권영길을 찍는 표는 "죽은 표(사표론)"을 제기 하시는 분들에게,>>

  2002년 권영길을 찍었던 표가 2004년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10석을 만들었습니다.
 2007년 대통령선거,,,,  기도 전에 기고만장 날뛰는 후보,, 건방진 정당이 있습니다.  제어기능을 상실한 자동차  같습니다.... 누군가는 이 상황을 끊어 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권영길 지지하는 표는 2008년 총선에서,,, 민주노동당으로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TV켰다하면, 답답한 이야기....
   친구랑 대화를 나눠봐도 답이 아나오는 화제거리...
   
   정말 자칫하면, 우울해질 수도 있는  개 좇같은 사회인 것 같습니다.
   "우울" 을  "분노"로 바꿉시다!!

 
 
  세상을 뒤집어 봅시다...............................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그것은 투표행위에서 3번란에
   도장을 찍는 것으로 부터 비롯될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우리_만딩이 

추천수38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