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분히 사과하고, 이해하기로 했던
옛날 이야기를 다시 꺼내 추긍하는것.
참새처럼 깨작거리며 먹는것.
자신이 베푼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떠드는것.
찻값, 밥값, 데이트비용 한번도 내지않는것.
텔레비젼 보고 있는데, 아무런 양해구하지않고
마음대로 돌리는것.
남자가 아프다고하면, 참을 성없다고 핀잔하는것.
1분에 한 번 하품하며 지루해하다가
남자가 나가자하면
"벌써? "하며 딴청피우는것.
남녀평등을 외치다가 곤란해질때
여자니까~'하고 하는것.
화장실 세면대에 머리카락을 잔뜩 묻히고 나오는것.
보이지도 않는 속옷을 사기위해
백화점을 세번이나 오가야한다는것.
몇 번을 만나 목소리를 알면서도 남자가전화하면
"누구세요?" 라며 시치미를 떼는 것.
필요이상으로 콤팩트를 꺼내 화장을 고치는 것.
연예인 이야기로는 세시간이 넘게 떠들면서
사생활 얘기가 나오면 벙어리가 되는것.
말끝마다 남자들이란....운운하는것.
별것도 아닌 일을 가지고, 너무 예민해져 꼬치꼬치 묻는것.
공주인양, 아무것도 하지않고 시키려하는것.
만날 때마다 ,재밌는 얘기를 해돌라고 조르는 것.
버스나 지하철에서 큰소리로 떠드는것.
남자의 전화번호는 속속히 알고있으면서,
자신의 번호는 알려주지 않는것.
도움이 필요하다거나 부탁이있을 때는 갖은 애교로
친한척 하다가도, 그런일 이없으면 다시 모른척 하는것.
눈에 보이는 것마다 '이쁘다.'이쁘다'그러다가
'사줄게'라고하면 그냥 해본소리야 라고 하는 것.
남자들에게 마마보이가 싫다고하면서
정작 자신은 마마걸이라는 것.
남자가 1분이라도 식으면 사랑이 식었다고하고
자신이 20분늦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남자들의 고백에 맺고 끊는 것을 확실하게 하지 못하고
여운을 남겨두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