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향형에 속하는 사람의 특징>1. 코에 바람이 들어가야 살맛이 나는 사람
2. 충분히 표현하고 말하고 싶은 사람
3. 자신을 드러내고 공개하고 싶은 사람
4. 빠르고 풍부한 대답을 듣고 싶은 사람
5. 맞장구 추임새 등 활발한 상호작용을 얻고 싶은 사람


내향형이 외향형을 따라가다간 가랑이가 찢어진다. 감당할 수 있는 선의 타협점을 찾아 이해 시켜라.
① 데이트를 할 때는 최대한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다. 대신 혼자만의 시간을 약속 받아라.
② 평소 그의 외향형 친구들을 잘 관리해 쉬고 싶을 때 대타로 활용한다.
필터링을 속으로만 하지 말고 말을 해줘라. 그를 아주 쉽게 이해 시킬 수 있다. 간단하게 짧게 말을 내뱉으면 그와 다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① "피곤해"
-"일주일 내내 직장에서 일하고 나면 힘이 쭉 빠지는 게 아주 피곤해져."
② "이제 가자."
-"10시까지는 들어가서 좀 쉬었으면 좋겠어. 그래야 더 힘이 날 것 같아."
외향형은 피곤함의 정체를 이해하기 어렵다. 어떤 느낌이며 왜 그런지를 납득시켜야 한다. '피곤함의 3대 정체'가 적힌 메모를 전달하거나 읽어줘라.
① 아무 생각 없이 오직 혼자 조용히 있고 싶은 간절한 마음.
② 사랑과는 차원이 다른, 본능적인 생존의 욕구.
③ 몸은 늘어지고 마음은 무미건조한 에너지 고갈 상태. 그래서 건드려봐야 하나도 건질 게 없는 상태. '쉬게 해주는 게 남는 거야!"
그와 잘 지내려면 표현력을 길러 적극적으로 자신의 성격을 이해 시켜야 한다.
① "밖에서 활동을 하면 할수록 혼자서 조용히 있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져."
② "사람 많은 곳에 있거나 말을 많이 하면 아주 피곤해져."
③ "외향형이 활동력이 부럽기도 하지만 아주 부담스럽기도 해. 감당하기 벅차다는 느낌이 들 때도 많아"
▶ 성격은 바뀌기보다는 계발된다"어떻게 하면 상대의 성격을 바꿀 수 있지요?" 결론부터 말하면 성격은 바꿀 수 없다. 성격은 외모와 같다.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특성이다. 그런데 우리는 주변에서 내향적인 사람이 때에 따라 외향적인 사람으로, 외향적인 사람이 내향적인 사람으로 보이기도 하는 것을 종종 목격한다. 때때로 성격이 바뀌기도 하는 걸까. 아니다. 그것은 바뀐 것이 아니라 다른 성격을 계발한 것이다.
배우자나 연인의 성격을 바꾸려 하지 말라. 다만 계발할 수 있도록 도와줘라. 자신과 다른 사람이 되라는 요구는 매우 폭력적인 것이지만, 자기 발전을 위해 계발을 하라는 것은 매우 우호적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