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 red9413
우선 이 후보의 비리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밑에서 말씀드릴 비리들은 제가 보거나 듣거나 겪은 것은 아니지만각종 뉴스에서 보도되고, 신문에 투고된 내용들을 토대로 적어보겠습니다.
그 첫번째, 96년 15대총선당시 선거법 위반에 대해 관련기사를 찾던중 가장 오래된 기사를 찾다보니 15대 총선당시 이 후보가 종로에서 당선되고.5월 11일 선거비용이 공개되는데 재미있는점은 후보중 투표율이 가장 저조했던 김을동(자민련)후보가 4명중 가장많은 9천만원을 썻고 그 뒤를 이어 노무현(민주당)후보가 그뒤를 이어 7200만원이었고, 이 후보는 7149만원을 썻다고 했었습니다.
이 후보의 선거기획을 담당했던 김유찬이 9월 10일 국민회의 당사에서 이 후보가 총선당시 각종행사, 전화홍보 등의 비용으로 약 7억원가량을 썻고 이중 약 4천만원 가량의 영수증을 가지고 있다고 폭로하였습니다.
검찰의 수사결과, 당시 6급 비서관이엇던 김유찬이 이 후보이 당선되자 5급으로 승진시켜줄것을 요구했는데 거절당하자 이에 분개한 김유찬이 이종찬 국민회의 부총재에게 이 후보의 선거법 위반사실을 제보한것으로 밝혀졌었습니다.
하지만 이 후보는 선거법 위반 사실을 완강히 부인하였었습니다.
그러나 조사결과 사실임이 입증되어 형법상 범인도피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되어 유죄전고를 받았습니다.
두번째, BBK는 요즘 말도 많고 탈도많은 내용이니 제가 적지 않아도 다들 알고계실거라 생각하여 적지 않겠습니다.
세번째, 위장전입.
올해 6월 중순쯤 열린우리당 김혁규의원이 이후보 부인 명의로 강남내에서 15차례에 걸쳐 위장전입을 했다는 의혹제기를 하였습니다. 이 후보는 이에 대해 39년간 25번 이사를 한것은 사실이지만, 위장전입은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명박의 대변인 장광근씨가 "김혁규의 허위사실유포는 정권차원의 총체적 XXX후보 죽이기 공작의 신호탄"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하기도했습니다.
하지만 5일만에 국민일보가 위장전입 사실을 밝혀내자 자녀교육을 위한 위장전입이었다고 시인하였습니다. 당시 자신의 아이들이 "리라초등학교"에 입학시키기위해 어쩔 수없이 한것이라고 변명하였습니다만, 리라 초등학교는 사립학교입니다. 사립학교는 주소지와 무관하게 입학이 가능합니다. 어느곳에 살고있어도 리라초등학교는 들어갈수 있다는것이죠. 여기까지만 말해도 다 아시겠죠
네번째, 뉴타운 땅투기
이 후보가 천호동이 뉴타운으로 선정된단 정보를 미리 자신의 친인척들에게 알려 땅투기를 하여 100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겼었습니다. 당시 강동구의회 의원의 반대가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뉴타운 개발을 강행한 이 후보의 행동을 보더라도 알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 위장 취업을 통한 탈세and횡령
지난달 강기정의원이 국회대정부질문을 통해 이 후보가 자녀들을 자신의회사에 허위고용하고 월급지급하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즉, 자녀들을 허위로 직원등재하여 8800만원을 횡령하고, 이에 대한 세금탈세를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강기정의원이 이 후보의 회사에 전화를걸어 경비와 관리직원이 그의 자식들인 이시형,이주연씨를 모르고있다고 폭로하였습니다. 이 후보는 뒤늦게 이 사실을 자신의 불찰이라시인하였고 조치하겠다고 사과하였습니다. 소없는 외양간을 고쳐서 뭐합니까?
여섯번째, 언론압박
이것 역시 11월 중순, MBC에서 손석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BBK주가조작사건관련 인터뷰를 하여 방송했습니다. 이 후보의 한 측근이"MBC를 좌시하지 않겠다. 집권하면 민영화시키겠다"는 발언을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지금이 일제시대도 아니고.. 민주화시대에 언론의 투고자유를 억압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는일이 벌어졌습니다. 말도안되는 일입니다.
끝으로 처음에 말씀드렸던 이 후보의 공약에 대해서입니다. 이 후보의 핵심공약중하나인 경부운하 공약이 경제성,식수오염,공사비용,기간에 대해 비판이 일어나 2007대선 시민연대가 이에 공개토론을 이 후보에게 제안했으나 문자메시지로 거부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후보가주장하는 경부운하는 사실 지켜질 수 없는 공약입니다 초등학생이 반장선거할때 터무니 없는 공약을 내새우는 것 과 같은 겉만뻔지르르한 공략인것입니다.
이 외에도 건강보험료 편법의혹, 황제테니스, 외교추진불발에 대한 외교능력, 한두번이 아닌 부적절한 발언등 많은 내막이 밝혀지지 않은 비리,의혹이있습니다.
여러분 다시한번 묻습니다, 이런 범법자에게 나라의 살림을 맡기시겠습니까?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이 어디있겠냐만은, 그래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대선 관련 후보전단, 다들 받아보셨나요? 이명박후보의 전과기록을 보시면 스티커로 징역2년 집행유예3년 소명서 고려대재학중 학생운동, 어쩌고 하는 내용이 스티커로 붙어있습니다.
왜 인쇄되지 않고 스티커로 붙어있을까요? 이것 또한 전과없음으로 등록을 했다가 문제제기를 하자 고친겁니다. 선진국에서는 정치하는 사람이 신용을 잃으면 정치생명은 끝이라고 합니다. 어떤 일이든 우선 아니라고 발뺌하고보자는 식의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을 진정 이 나라의 대통령으로 뽑으셔야 겠습니까? 옛말에 바늘도둑이 소도둑되고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는 당연한 말이 있습니다.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이버 의견 글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