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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한탄의 슬픈사랑

백수경 |2007.12.15 16:35
조회 119 |추천 0


 

 

 

 

소리없이 울었던 밤에

달빛은 님의 얼굴로 보였다

찬바람이 가혹하게 불고

시린가슴이 가혹하게 불던

그날에 ....

바다도 침울하고

등불의 야경도 슬퍼했다

야속하게도

가슴의 가슴은 아픔도 잠시 잊고

신세한탄에 젖어 ....

쓰린 술잔은 슬픈 사랑을

버리고 또 버려야만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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