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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스에 비춰진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모습입니다. 꼭 한번 주목해주세요.

구지윤 |2007.12.16 16:32
조회 1,853 |추천 60

안녕하십니까

 

저는 해외에 어느덧 한 5년째 머물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그런데 오늘 누군가에게 한국 정치인들이 티비에 나왔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요 몇일째 태안반도 기름 유출 사건 때문에도 몇번 나온 한국.

 

이번엔 또 무슨일일까, 이번엔 좋은 소식이려나 하는 마음으로

 

뉴스 내용을 물어봤더니

 

이게 왠걸, 한국 정치인들의 치고 박고 하는 모습이 담긴 뉴스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 얼마나 우스운 꼴입니까.

 

저는 해외에 사정상 살면서도 한국을 낮춰 보는 외국인들을 보면

 

절때 나서서 한국 편을 들곤 합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나오는 일들은 정말 뭐라고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안타깝게도 한국은 이번 Virtginia Attack 으로 안좋은 인상을 심어 주었습니다.

 

911 다음으로 난 하나의 중대적이고 큰 사건이였죠.

 

그 다음날 학교는 The Korean Boy (그 한국 소년), Korean Boy 하며

 

시끌 벅쩍 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의 정신적 이상때문에 그 조치를 못한 주변 사람들과

 

또는 대학교에 쓰는 에쎄이(리포터 같은) 그런 것들에도 평소에 아주 잔인한 내용들을

 

담았는데도 주의깊게 살피지 않은 선생들의 무관심때문이라는 이유 때문에

 

구지 비난 당하거나 한국이란 나라는 웃음 거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저 Korea. 라는 우리 나라에 안좋은 이미지를 주었죠.

 

그런데 이번 그런 정치인들의 모습들은 실망 자체 였습니다.

 

저는 그 무엇보다 한국이란 나라를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물론 이곳에 사정상 머물게 되었지만

 

혹시나 한국 유학생 교환학생을 보면 너무나 반가워 하고

 

처음 해외에 와 힘들어 할때 도와주고 쉽게 먹을수 없는 한국 음식도 사주며

 

그저 정말 이곳에 살며 한국인이라는 것을 한번도 부끄럽게 여기지 않으며

 

자랑스럽게 여기고

 

혹시 과제 발표가 있을때에는 최대한 우리 나라에 대해서 쓰고

 

알리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우리나라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겁니까 요즘.

 

연예인 몇명은 차가운 팬들의 리플에 우울증 걸리고 자살까지 하고

 

태안반도 기름은 유출되었는데

 

정치인들은 특별한 대책은 세우지 않고 그저 자기들이 대통령 되겠다며

 

가식적인 말들과 행동들을 하고

 

세력막?거짓을 진실로 만드려 하고.

 

정말 속상할 뿐입니다.

 

요즘 한국 정치가 이렇게 돌아가고 있는데도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글들은 대부분 연예인들 얘기 뿐이고

 

이번 아이비양 사건이 마치 통일이라도 했다는 마냥 큰 화제로 몰리며

 

많은 네티즌들은 그저 그 사건에만 관심집중하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며 우리 나라 연예인들에게 무슨일이 일어나기만 하면

 

우리는 마치 연예인들이 나라를 세우는 마냥 그 모든 관심을

 

그들에게만 쏟고 또 잘못하면 그들만 비난하며 미워하고 욕하곤 합니다.

 

연예인. 물론 그들도 공인입니다.

 

하지만 연예인이 나라를 세우고 살리는 건 아니잖습니까.

 

우리가 진정 관심을 쏟고 집중해야 할것은 우리나라 정치가 아닌가요?

 

우리 나라가 정말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가

 

잘못된 점을 바로 잡고 좋은 점들은 우리가 박수쳐주며 응원해줘야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우리 나라 정치인들 중 박수치고 응원해줄 사람은 있는건가요?

 

우리들은 연예인들의 행동 하나하나 지켜보면서 이렇다 저렇다 하고 있지만

 

그 누구도 정치인들에게 관심을 주며 그들을 지켜보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의 향한 무관심으로 어떻게 우리가 그들의 잘못을 말하며

 

바로 잡을수 있나요.

 

우리들의 관심이 정말 필요한 곳은 스타, 연예인들이 어떻게 되가느냐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 국회의원들입니다.

 

연예인 하나 주저 앉게 하며 이게 바로 우리 네티즌의 힘이다.

 

네티즌의 힘들 보여주자, 이럴 것이 아닙니다.

 

그 힘을 힘없는 연예인, 약자들에게 쓸것이 아니라

 

권력, 세력들로 똘똘 뭉쳐 거짓 진실도 이제 구분할수 없게 만들어 버리는

 

그런 정치인들, 안타깝지만 현실에거는 '강자'로 구분되버리는

 

그들에게 써야 합니다.

 

 

 

처음으로 쓰는 글이라 이런 저런

 

잘 정리되지도 않은 글이지만

 

정말 속상하고 우리나라를 사랑해서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용기를 내어 글을 써봅니다.

 

짧지 않은 글인데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구요,

 

잠시나마 정말 우리나라,

 

그리고 정치에대해서 짧게 생각 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미국 뉴스에 나온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모습들이 있는 웹 싸이트.

http://itn.co.uk/news/146314b4df2b999b319675724091fdb8.html

http://www.reuters.com/news/video?videoId=72671&feedType=VideoRSS&feedName=OddlyEnough

 

 

 

 

 

 

밑에있는 글과 사진은 미국 웹싸이트에 올라온 뉴스입니다.

 

 

Korean politicians in excellent brawl

Friday, December 14, 2007

South Korea politician fight
It could have been a brilliant Korea: the two opposing parties engage in some fisticuffs

There's little that warms the heart more than seeing democracy in action.

In this case, the action involves lawmakers from South Korea's two main parties having a massive punch-up. Hurrah for politics.

Politicians from the main opposition Grand National Party scuffled with the ruling United New Democratic Party members when the GNP tried to block the passage of an impeachment 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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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news bulletin Today's top weird headlines Fists fly as politicians fight dirty Injuries after political punch-up Fight! Fight! Fight!

The vote was to impeach prosecutors who decided not to take action against front-running GNP presidential candidate Lee Myung-Bak, which would have affected his chances in next week's presidential election.

South Korea politician fight 2
The parliamentary kerfuffle degenerates into wanton crowd surfing

The fight started after GNP members barricaded themselves inside the National Assembly's main chamber with tables and chairs.

Prosecutors said last week they found no evidence that Lee, the front-runner in South Korea's presidential race, was an accomplice in a stock price manipulation case - an outcome expected to cement his lead in this month's vote.

 

 

 

나라를 세워 가야할 사람들은

이렇게

나라를 먹칠해 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 나라의 시민인 우리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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