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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들, 이른 시각 투표

주만수 |2007.12.19 15:28
조회 90 |추천 1
주사위는 던져졌다…대선후보들, 이른 시각 투표 노컷뉴스|  2007-12-19 10:14 기사원문보기

 


정동영 후보와 이명박, 이회창 후보 등 대선 후보들은 아침 일찍 자신의 거주지 인근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한 뒤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열전 22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을 마친 대선후보들이 오늘은 한 사람의 유권자가 돼 자신에게 주어진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새벽기도회로 투표일을 맞이한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오전 7시 45분 명지전문대에 마련된 홍은3동 제6투표소에서 투표를 한 뒤 평화개혁세력의 대역전을 자신했다.

정 후보는 이어 광주 5.18 묘소를 참배한 뒤 기름유출 피해를 입은 태안에서 봉사활동을 벌인다.

66회 생일이자 결혼기념일을 맞이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는 오늘 투표가 더욱 새롭다.

이명박 후보는 몰려드는 취재진 때문에 예정보다 다소 늦은 오전 7시 6분쯤 종로구 계동초등학교에서 한표를 행사하고 정권 교체를 위해 투표에 적극 나서줄 것을 호소했다.



[이명박 "근래 가장 편안히 잤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도 7시 35분에 거주지인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파트 경로당에서 투표를 한 뒤 현장에서 즉석 기자회견을 통해 승리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회창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 무게가 실린 느낌"]

권영길 후보는 대선 후보 가운데 투표에 나서 오전 6시 투표가 시작되자 마자 지역구인 경남 창원 웅남중학교에서 투표를 한 뒤 태안 봉사활동을 위해 충청도로 향했다.

민주당 이인제 후보는 주요 후보 가운데 가장 늦은 오전 8시에 충남 논산시 연산면 백석초등학교에서 투표할 예정이다.

정동영 후보측의 끈질긴 단일화 요구를 물리친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오전 7시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아파트 내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표를 행사했다.


[문국현 "이제는 진인사대천명"]

CBS정치부 안성용 기자 ahn89@cbs.co.kr /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李명박 "국민의 손으로 정권교체해야" 연합뉴스|기사입력 2007-12-19 08:48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와 부인 김윤옥 여사가 제17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하기 위해 서울 재동초등학교 투표소로 입장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는 대선투표일인 19일 지지자들이 열어준 자신의 생일 및 결혼기념일 거리 파티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 후보는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오전 7시께 부인 김윤옥 씨와 나란히 가회동 자택을 나섰으며, 집 앞에서 미리 기다리고 있던 지지자들로부터 케이크을 전달받은 뒤 함께 생일.결혼기념일 축하노래를 불렀다.

그는 검은 코트를 걸친 정장 차림에 푸른색 머플러를 둘렀으며 부인 김씨는 한복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자택 앞에는 종로 지역구의 박진 의원과 김충용 종로구청장도 얼굴을 내비쳤다.

그는 `좋은 꿈 꾸셨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환한 표정으로 "어젯밤 가장 편안한 잠을 잤다"고 짧게 대답한 뒤 "다들 투표하러 갑시다"라고 외치며 승합차에 올라 경찰 경호를 받으면서 투표소인 인근 재동초등학교로 향했다.

지지자들과 동네주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투표소에 들어선 이 후보는 내외신 기자 100여명이 열띤 취재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부인 김씨와 함께 한표를 행사했다.

특히 투표소에 들어가기에 앞서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왔다는 이주홍(13)양이 이 후보를 위해 색소폰으로 생일축하곡을 연주한 뒤 "꼭 당선되시라고 비행기 타고 왔어요"라며 응원메시지를 전달, 눈길을 끌었다.

투표를 마친 뒤 이 후보는 "어제까지의 선거기간에 국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싶다"면서 머리를 숙인 뒤 "그 많은 네거티브 선거에서 지켜주신 국민들께 감사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반드시 이번에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 국민의 힘으로, 국민의 손으로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면서 "그러려면 국민들이 모두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 꼭 참여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투표후 가회동 자택으로 돌아가 세딸 주영, 승연, 수연씨 내외와 손자들, 외아들 시형씨 등과 함께 식사를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어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주요당직자 선거대책위원회 멤버들과 티타임을 가진 뒤 3층에 마련된 선거상황실을 방문, 화상통화 시스템인 `화통MB'를 통해 각 시.도당 선대위원장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humane@yna.co.kr     鄭, "진실 승리하도록 투표장 나와 달라" 아이뉴스24|기사입력 2007-12-19 09:03 기사원문보기  


정동영 후보는 투표 후 "진실이 승리할 수 있도록 손을 붙잡아 달라"면서 "대한민국의 정의와 양식을 확인하기 위해 투표장에 나와달라"고 호소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19일 7시 30분께 부인 민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명지전문대에 나와 투표를 했다.

정 후보는 투표후 가진 간단한 기자회견에서 "결혼식 사진을 찍는 것 같다"며 긴장된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국민 여러분을 믿는다"면서 "이 나라의 주인은 주권자인 국민"이라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또 "정의로운 대한민국, 위대한 대한민국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드린다"면서 투표소에 나와 꼭 투표를 해 줄 것을 부탁했다.

정 후보는 "오늘의 한표가 우리 아들, 딸을 위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을)존경하고, 신뢰한다"는 말로 소감을 끝맺었다.

/이설영기자 ronia@inews24.com
   昌 "시대를 바꾸는 정권교체 이루어질 것" 아시아경제신문|기사입력 2007-12-19 08:36 기사원문보기 무소속 이회창 대선후보는 19일 오전 7시 40분께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 경로당에 마련된 제 3투표소에서 부인 한인옥 씨와 함께 투표를 했다.

이 후보는  5분 가량 투표를 한 뒤 현장 안내원에게 "수고하십니다"라며 악수를 청하고 투표장을 나왔다.

이 후보는 투표장 바깥에서 기다리던 기자들이 한표를 행사한 소감을 묻자 "그야말로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대한 무게가 실린 느낌"이라며 "아주 역사적 의미를 갖는 한표를 행사했다"고 말했다.

투표결과에 대해서는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 후보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를 향한 삼고초려가 무산된 것과 관련 "(그럼에도) 결과는 좋을 것 같다. 그렇게 얘기해야지"라고 말했다. 

부연설명을 해달라고 하자 "우리가 정권교체를 목표로 하고 이 정권교체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지상과제이다"며 "그간 얘기했지만 이 정권교체는 단순히 정당을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를 바꾸는 의미있는 정권교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런 의미에서 그간 신념을 갖고 국민들에게 말했고 그 말대로 이루어질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박 전 대표를 다시 만날 것인가라는 질문에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분 입장이 있어서 만나지 못했을 뿐 선거가 끝나면 그런 장애가 없어지는 것 아니겠는가"라고 말했다. 

공동정부 구성 제안도 "기자회견에서 말한 그대로이다"라고 말해 대선 이후에도 박 전 대표와의 연대를 추진할 의사를 거듭 확인했다.

이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국립현충원을 방문, 방명록에 "대한민국의 새날을 엽니다"고 적었다. 참배를 마친 그는 자택에 돌아가 옷을 갈아입은 뒤 태안 기름유출 현장을 방문, 현장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오후에는 남대문 단암빌딩 선거사무소로 돌아와 오후 6시 각 방송사 출구조사와 개표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다.

한편, 전날 007작전을 방불케하며 막판 대투혼의 유세를 펼친 이 후보는 당초 7시 30분에 투표소에 도착하기로 했다가 10분 가량 늦었다. 그는 "게을러서 좀 늦었지"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이회창 후보와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이회창 후보와 비슷한 시간에 투표소를 찾았다가 이 후보가 투표와 기자회견을 마치고 떠날때까지 자리를 비운 뒤 투표를 마쳤다.
 

김현정 기자 alphag@newsva.co.kr
     文 "시대와 국민이 판단할 것" 연합뉴스|기사입력 2007-12-19 08:52  (서울=연합뉴스) 김상희 기자 =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19일 오전 7시 10분 자택이 있는 서울 도곡동 렉슬아파트 단지 내에 마련된 도곡6동 제6투표소에서 부인 박수애씨와 두 딸 지영, 지원씨와 함께 한표를 행사했다.

전날 심야까지 인근 경찰서를 격려방문하며 선거운동을 벌였던 문 후보는 다소 피로한 기색이었지만 투표장에서는 "이 표 하나가 백만장이면 좋겠다"고 농담을 하는 등 여유를 보였다.

문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하는 국민의 뜻이 꼭 이뤄졌으면 좋겠다"며 "부패하지 않고 젊은이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나라,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일자리가 많은 나라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국민은 과거 아니면 현재, 부패 아니면 무능 속에 지역주의와 연고주의에 희생됐지만 이제 미래를 위한 후보가 나왔다"며 "행정부와 입법부, 사법부가 모두 국민의 신뢰를 받을 절호의 기회"라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우회적으로 호소했다.

범여권 후보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치러지는 대선 전망에 대해 그는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말이 있듯이 시대와 국민이 잘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후보는 곧바로 노모(老母)가 사는 상일동 본가를 찾아 노모를 투표장에 모신 뒤 오전에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다산(茶山) 정약용 생가를 방문한다. 그는 "세종대왕과 다산, 충무공과 유일한 박사는 남의 꿈과 행복을 위해 산 지도자"라고 말했다.
 

 

  lilygardener@yna.co.kr
   권영길, "민주노동당에 희망의 투자를" YTN|기사입력 2007-12-19 09:19 기사원문보기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오늘 아침 6시 쯤 경남 창원시 상남동 웅남중학교 투표소에서 부인 강지연 여사와 함께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권 후보는 이번 대통령 선거는 미래를 위한 선거로 권영길에게 보내는 한 표가 희망의 투자가 될 것이라면서 미래를 위한 정치에 성원을 보내달라고 말했습니다.

투표를 마친 권 후보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오후까지 기름유출 사고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에서 기름 제거 작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이인제 "국민의 선택은 절대적" 연합뉴스|  2007-12-19 09:33

이인제 민주당 후표 투표

 

 

(논산=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이인제(李仁濟) 민주당 후보는 19일 오전 7시 30분 충남 논산시 연산면 자신의 모교인 백석초교에 마련된 제3투표소에서 부인 김은숙 여사와 함께 투표를 마쳤다.

이 후보는 투표를 기다리는 주민 20여 명과 인사를 나누고 투표를 마친 뒤 "국민은 주권자이므로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절대적이다"면서 "마음을 비우고 조용히 국민의 심판을 기다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후보는 어떤 결과를 기대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물론 자신이 대통령으로 선택됐으면 좋겠다"며 "국민들이 이번 선거에서 국민을 섬길 진짜 일꾼을 뽑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대장정을 마치니 마음이 깃털처럼 가볍다"면서 "그동안 도와주신 여러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투표를 마치고 서울로 이동해 휴식을 취한 뒤 여의도 당사에서 당직자들과 개표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다.

kane@yna.co.kr

 

 

 

 

노대통령 누굴 찍었을까

 


노무현 대통령이 19일 오전 종로구 국립서울농학교 강당에서 제17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한뒤 기표소를 나서고 있다.
 김영삼 전 대통령 투표  

 

 

전두환 전 대통령 투표

 

 

 

 

 

정몽준 의원 소중한 한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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