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by kkj
영롱한 아침이슬
아직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이른 새벽의 벤치에 내려앉아
하얗게 살얼어 벤치를 적셔온다
누군가
이슬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당신의 가슴에 내려앉아
촉촉히 스며들고 있다면,
지금 그사람에게 달려가세요
아침이 밝아오면
이슬은 저 허공으로 날아가 버릴테니까요.

photo by kkj
영롱한 아침이슬
아직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이른 새벽의 벤치에 내려앉아
하얗게 살얼어 벤치를 적셔온다
누군가
이슬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당신의 가슴에 내려앉아
촉촉히 스며들고 있다면,
지금 그사람에게 달려가세요
아침이 밝아오면
이슬은 저 허공으로 날아가 버릴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