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때면 불끈불끈 폭발적 연애분자의 발동으로,
그의 손을 잡고 세상 어느 곳이라도 연애질의 장소로 만들어 버리고프지만,
나오는 건 한숨 뿐이더이다.
올 겨울 연인과 함께 조금 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당신들을 위해후끈한 연애질의 본점,
연인들의 거리 명동에서 제대로! 폼나게 연애 하는 법을 알려줄까
말까
'애인이 없다 슬퍼말고~ 오늘을 즐겨 봐~ ' 엠씨더맥스의 '징글벨 락'이 귓가를 간지럽힌다면
당신 역시, 명동으로 나가라!!! ㅋㅋ 내 그 비법을 알려드리리다~ ㅋ
그저 그런 영화들은 안녕 !
별점 없는 나만의 영화, 별 백만개짜리 반짝반짝 인디영화들을 볼 수 있는 곳
‘인디스페이스’



얼마 전 ‘원스 Once’를 보고 연인과 손을 꼬옥 잡았던 기억이 있다면
이미 당신에겐 인디영화 관람바이러스가 침투한거다. (분명해~분명해~분명해~)
12월의 인디스페이스에선
유쾌발랄상콤한 ‘은하해방전선’ 과 소소한 미소를 짖게 하는 '택시블루스'가 상영되고 있단다~연인에게 특별하고 신선한 감동의 시간을 선물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 것.
뭐, 연인이 아니면 어떠하리요~ 친구랑 가도 좋고, 고독의 카리쑤마를 내뿜으며 '나홀로' 달려가도 좋아~아직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시끌벅적한 명동에서 빠져나와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명동의 숨은 보석 ♡
정감가득 손때 묻은 소극장 ‘삼일로 창고극장’
명동 성당 뒤편으로 얼핏 지나치기 쉬운 그 곳에 부끄러이 꼭꼭 숨은 소극장 하나
우리나라에서 살아남은 가장 오래된 소극장이라는데
기웃기웃 조심스레 입구를 들어서면 푸근한 예술가 아저씨가 환하게 맞아 주신다.
친한 친구의 집에 초대받은 기분으로 아늑한 까페에서 따스한 차도 마실 수 있고
독특하고 발랄한 갤러리를 둘러보고, 연극 관람까지 모두 한번에 가능하다는 거~
12월 23일부터 1월 초까지 '아킨따라' 라는 창작연극이 막을 올릴 예정이다. 기대해보자!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
행복한 추억 쇼핑하기, '백화점 산타마을'
12월의 백화점을 나서는 길엔 즐거운 추억 과소비로 행복이 가득할 듯 !
롯데와 신세계의 산타마을은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볼거리로 가득한데다
찍은 사진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도 있으니 백화점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받아가자 ♡
겨울의 절정인 12월 24,25일에는 어린이 합창단 공연과 캐럴 공연등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오~오~오~
리틀 차이나타운, 번화가 속 오아시스!
‘중국 대사관 거리’
서울 토박이들도 아무 생각 없이 걷다가는 길을 잃기 쉬운 곳이 명동이다.
사람도 많고 물건도 많은 명동에서 ‘리틀 차이나타운’이라 불리는 곳이 있으니, 바로 중국 대사관 거리.
명동에선 드물게 한적하면서도 이국적인 볼거리와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입소문난 중국 음식점들 외에도 구석구석 1백년 역사를 가진 화교들의 흔적이 남아 있다.
가벼운 주머니 사정도 걱정없는 야간 포장마차,
거리에 보물찾기 하듯 감춰진 신기하고 예쁜 중국풍 아이템들,
국내에서 쉽게 구하기 힘든 실속있는 외국 서적과 음반도 만나볼 수 있다.
복잡한 명동에서 연인과 함께 한 템포 느리게 걷고 싶을 때 가볼만한 낯설고 차분한 매력의 공간이다.
와~~아~~~우~~~~
명동, 올 겨울 '놀이터'로 접수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