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생후12개월) D-389 영유아 건강검진

이경화 |2007.12.23 16:33
조회 88 |추천 0

이사하고 괜히 정신이 없어서 지혁이의 건강검진을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울 신랑과 같은 회사동료의 아내... 나에겐 언니 ㅎㅎ;;

 

언니가 놀러와서 말해주지 않았으면 좋은 기회를 놓치고 말았을 지도 모른다

 

부랴부랴 가까운 병원을 알아봤는데 언니가 잘 본다는 소아과에서는 안해가지고 그냥 다른 곳으로 갔다

 

첨엔 건강 관리 협회에 가서 검사를 받으려고 했는데 계속 검사를 받고 아이가

 

성장하는 것을 잘 관찰하려면 한 군데를 정해서 다니는게 낫다고 해서 그러기로 했다

 

언니의 아들 태형인 지혁이보다 한달이 늦어서 급한 건 아니었지만 고맙게도 같이 가줬다

 

둘이 나란히 유모차를 밀고...

 

전에 다녔던 소아과보다 거리가 가까웠고 의사샘이 무지 친절하셨다

 

지혁이가 이빨이 남들보다 무지 빨리 나서 지금 14개다 ㅡ.ㅡ;;

 

밥을 먹이면서도 어리다고 생각해서 실리콘 칫솔을 사용했었는데...

 

의사샘이 이빨이 많은 아기는 아기용 칫솔을 사용하는게 좋다고 하셔서 약국에 가서 하나 장만하고

 

지혁이의 하루 수유량이 넘 많다며 지적을 해 주셨다

 

밥을 세끼에서 두끼 먹이는데 분유도 900ml이상을 먹였다

 

지혁이가 맘마맘마 하거나 내가 배가 고프겠다 생각이 들면 먹였었는데 밥먹는 아이에게는 하루 500ml정도가

 

적당하다고 했다

 

태형인 밤에 젖을 물고 자는 버릇이 있어 벌써 이빨에 치석이 끼어 있다고 했다

 

정말 하나하나 꼼꼼히 자세하게 알려 주셔서 앞으로 언니도 이곳으로 바꿔야 겠다고 했다

 

지혁이의 키는 같은 개월수 아이들에 비해 큰 편이고 발달 속도도 빠른 편이라고 하면서

 

잘 키우셨네요 란 말도 듣고 정말 뿌듯했다

 

움직임도 잽싸고 말을 배우려는지 요즘 어찌나 수다를 떠는지 정신이 없다

 

혼자서도 잘 놀고 잘 웃는 지혁이 앞으로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랐음 좋겠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