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구경만 하다가 여러분들의 의견을 참조하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전 27살이구요, 결혼 3년차인 새내기 입니다. 처는 두살 어린 25살입니다.
어느 부부나 비슷한 경험이 있을꺼라 생각하고, 그런 부분들을 이겨낸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등장하는 인물들이 있는데요,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쭉 알고 지내온 친구들 입니다. 물론 지금도 간간히 만나고 있구요.
남자 다섯 여자 둘 이렇게 인데요.
어휘가 부족해 표현은 못하겠고 아주 허물없이 친한사이 입니다. 서로의 웬만한 것들을 다 알고 있을정도로요.
결혼초기 부터 지금까지 쭉~ 겪어 오는 부분인데요.
처가 친구들과의 만남을 조금 싫어 하는 편입니다. 다 싫어 하는건 아니고 여자 둘이 낄때가 아주 문제가 되죠.
왜 친구들 중에 보면은 만남을 주도하고 분위기를 주도 하는 그런사람이 꼭 한명쯤은 있게 마련이자나요. 그게 저였거든요. 그래서 문제가 되는거 같습니다
만나자고 연락을 할때도 웬만해서는 제가 앞장을 서는 편인데요. 그러면 처는 그걸 보고 왜 오빠가 연락을 하느냐. 이런식으로 나오고요.. 특히 여자애들한테 전화할때면 강도가 심해집니다.(상상에 맡길께요)
이렇게 한 2년쯤 살아오다 보니 이제는 친구들 만난다고 하는것도 말하기 힘들고 숨기게 되네요.
가끔 큰 싸움도 일어 나고요. 숨기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매번 있는 일로 싸우는게 지겹기도 하고요 말해봤자 좋은 소리 못들으니까 숨기게 되는거 같네요. 그렇다고 친구들과 만날때 안데리고 나가는것도 아니고 데리고 나가도 항상 싸움이 일어나죠. 그래서 인지 이제는 그렇게 하는것도 힘들고 머 그렇습니다. 친구들과 만나서 술을 미친듯이 먹는것도 아니고 친구들 대부분이 술을 마니 안하는 편이여서. 5~7 모여봤자 한 네병 정도 거든요....
어떻게 이해를 시켜야 할지.... 이런 비슷한 상황을 이겨낸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부탁이 있는데요. 이 글 읽고 싸이월드 찾아 오시거나 그렇게 하지 말아주세요. 처가 싸이월드가 없어서 제꺼 같이 쓰는데 이런 사실을 알면 엄청나게 큰싸움이 또 일어나게 될꺼 같네요.. 혼자 끙끙 하기도 힘들고 해서 글 올려 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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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달아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조만간에 알려주신 방버대로 해보고 한 1년후쯤에 결과보고 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