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권칠인 감독의 신작 (제작/배급/제공: 시네마서비스 | 감독: 권칠인)에서 ‘아미’역을 맡은 김민희의 ‘충격 X-파일’이 공개되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패셔니스타, 걸어 다니는 화보로 늘 당당하고 시크한 매력을 선보인 김민희가 충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한 ‘김민희 X파일’ 에서 누군가가 몰카로 잡은 듯한 김민희의 모습은 술에 취해 욕을 내뱉는 걸걸한 모습으로 지금껏 한 번도 본 적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퍽!퍽!’ 소리가 날 정도로 김흥수를 리얼하게 때리는 모습과 발갛게 달아오른 술 취한 모습으로 “사랑해!”를 외치며 주사(?)를 부리는 모습, 술에 조금도 취한 것 같지 않은 김성수 앞에서 만취해서 쓰러지는 모습까지.
내숭 따위는 없을 것 같은 거리낌 없는 김민희의 모습은 그녀의 놀라운 변신에 대한 호기심과 김성수, 김흥수와 어떤 관계인지에 대한 궁금증까지 자극한다.
안소희, 이미숙과 사탕을 물고 예쁘게 웃고 있는 모습에 이어 근육질 남자 앞에서 도발적인 눈빛을 보내던 그녀는 진정 이시대 최고의 패셔니스타의 모습. “과연 누가 그녀를 이렇게 만들었나?” 문구에 이어 술 취한 목소리로 ‘신데렐라’를 부르는 그녀의 사랑스럽게 망가진 모습은 반전의 재미까지 더한다.
소개팅남 ‘승원’(김성수)을 우연히 만난 자리에서 “수박이 왜 수박인지 아세요?”라는 철 지난 농담을 하며 혼자 좋아하고, 이미 헤어진 전남친 ‘원석’(김흥수)와 잠자리를 한 후 조카 ‘강애’(안소희)에게 딱 걸리는 대략 난감 장면까지. 과연 김민희, 김성수, 김흥수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라는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화 의 좌충우돌 무대뽀 Girl 아미는 27살의 고민많은 시나리오 작가. 이번에 공개한 X-파일은 망가지고 좌절하고 고민하는 아미로 완벽하게 변신한 김민희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인생 뭐있어? 한 방이야! 다 죽여버리겠어!”를 외치는 김민희의 모습은 이미 김민희가 아니라 ‘아미’ 그 자체. 멋지게 성공한 모습을 꿈꾸지만 내 마음 같지 않은 현실에 술도 마시고, 실수도 하고, 때론 귀여운 주정을 쏟아내는 그녀의 모습은 마치 우리 주변의 친구 같기도 하고, 나의 모습 같기도 하고, 철이 덜든 동생 같은 느낌까지 주며 공감대를 이끌어낼 것이다.
영화 는 누구보다 뜨겁게 살고 싶은 세 여자의 들키지 말아야 할 속마음을 솔직하고 꾸밈없이 담아낸 이야기로 오는 1월 1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