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냉장고 청소용 요리 등장...^^;;
그래봤댔자... 양파나 당근 귀퉁이를 사용한게 전부지만,
짜투리 야채를 몽땅 쓰고나니 속이 시원하군요. ㅎㅎ
최여사님은 달걀도 두 판씩 구입하시기 때문에-_-
적절한 시기에 적절히 소비를 해줘야 해요.
재료: 달걀3개, 양파1/4개, 당근1/7개, 대파5cm, 생크림(or 우유) 2큰술,
버터1큰술, 소금. 후추 약간씩.
토마토 소스: 토마토1/2개, 양파1/4개, 케첩2큰술, 월계수 잎1개,
물 2큰술, 설탕 1작은술, 소금. 후추 약간씩.

1. 달걀은 소금을 넣고 거품기로 풀어 체에 거르고, 야채는 잘게 다져 섞는다.
# 달걀을 풀어 체에 거르는 작업을 꼭 해주세요.
알끈도 제거되고, 공기가 들어가 달걀이 보들보들 촉촉해져요~

2. 달군 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달걀을(1)을 부어 익힌다.

3. 밑 부분이 익어가면 자연스럽게 말아준다.

4. 토마토는 데쳐서 껍질을 벗겨 잘게 썰고, 양파도 다진다. 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볶다가 소금. 후추로 간을 하면 끝~ . . . . . . . . . .

오믈렛 위에 토마토 소스를 쫙 뿌려내면 완성...^^ 기호에 따라 오믈렛에 치즈를 넣어도 좋구요~ㅎㅎ 원두 커피 한 잔 내려서 함께 먹어도 아주 좋아요. ^^ 핫케익이나 와플처럼 단 음식은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가끔 이런 오믈렛 종류를 해먹곤 하는데, 토마토 소스와 달걀의 궁합이 거의 환상!! 크림소스도 좋지만 느끼해서 끝이 안좋고...-_-;; 빵이 지겹다면 (그...그럴리가...-_-;) 가끔 오믈렛도 먹어주는 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