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at good sports... 오렌지, 베이지, 그리고 아쿠아 컬러가 리드미컬하게 어울린 이 미니멀한 저지 탱크 드레스는 테니스나 조깅 등 운동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보디 컨셔스 라인의 드레스는 캘빈 클라인(Calvin Klein).

strike up the bands 잭 맥콜러스와 라자로 헤르난데즈는 봄 컬렉션을 위해 일상적인 모티브를 전혀 다른 방식으로 해석했다. 말하자면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수트의 만남 같은 것. 선원들의 외출복을 보는 듯하다. 자수가 놓인 짙은 회갈색 크레이프 재킷, 스커트, 스트라이프 패턴의 면 티셔츠와 밀짚 모자는 모두 프로엔자 스쿨러(Proenza Schouler).
what is your fancy? 마크 제이콥스는 트위드 코트를 통해 아름다움과 실용성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심사숙고했다. 플라스틱에 알루미늄을 덧댄 루렉스 스트라이프 코트, 은빛 스웨이드 백, 슬링백 슈즈는 모두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meow 커다란 레오파드 프린트 드레스에 날렵한 캣아이 선글라스를 매치해 60년대의 달콤함을 표현했다. 네크에 모조 다이아몬드가 장식되어 있는 레오파드 프린트 실크 드레스, 모자, 선글라스, 귀고리, 백, 스틸레토는 모두 디올(Dior).
strike a pozy 지난 시즌 밝은 인조모피 재킷과 스펀지 스커트를 선보인 미우치아 프라다는 크루즈 시즌을 위해 보라색 시클라멘이 활짝 핀 연핑크색 차이니즈 드레스들을 만들었다. 실크 드레스는 프라다(Prada).

groove thing 니콜라스 게스키에르는 비즈와 스터드 장식, 프린지, 사슬 모양 체인 벨트 등을 통해 70년대 히피풍 데커레이션의 절정을 보여줬다. 비즈와 스터드 장식의 블랙 캐시미어 카디건, 프린지와 산호 장식의 멀티 컬러 스커트, 플라워 프린트 실크 스카프, 빅 선글라스, 가방, 벨트는 모두 발렌시아가(Balenciaga).
struck by lighting 큐트한 실루엣의 블랙 칵테일 드레스는 지그재그 형태의 시퀸 장식으로 섹시함을 살렸다. 얇은 트위드 드레스와 팔찌는 모두 샤넬(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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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에디터 / 그레이스 코딩턴(Grace Coddington)
- 포토 / Steven Meisel
- 모델 / 코코 로샤(Coco Rocha@Elite), 라쿠엘 짐머만(Raquel Zimmermann@DNA)
- 헤어 / 귀도(Guido for Redken)
- 메이크업 / 팻 맥그래스(Pat McGrath)
- 출처 / 보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