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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항상 그래

김강무 |2007.12.30 03:08
조회 157 |추천 0

 

 


 

 물어보지 않은 이야기를 술술 털어놓기란 

 

 누구에게나 쉬운 일이 아닐 텐데

 

 고민하던 생각들도 필요 없는 감정들까지도

 

 눈물이 쏙 빠질 만큼 나약해지는 자신을 바라보는 일이

 

 때로는 더 괴로우니까

 

 부족해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걱정거리들이

 

 적절한 의미가 되지 못한 체 입 밖을 뛰쳐나와

 

 '그게 아니야, 그게 아니란 말야' 하고

 

 뒤늦게 가슴이 후회하니까

 

 그래도...

 

 고백하고 싶은 사연들이 너무나 많아서

 

 글로 써보고, 노래로 불러보고, 그림으로 그려보다가

 

 부족해서 어쩔 줄 모르고 ... 누군가가 필요하다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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