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뭔가 영화에 핵이 없었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뭘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인구증가를 막기 위한 정부의 음모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인지...
아니면 단지 돈 많이 들여서 만든
텅빈 뉴욕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인지...
좀비들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올때 깜짝깜짝
놀랐던 것을 제외하고는 마땅히 볼 것도
딱히 긴장할 부분도 없었다.
하지만 텅~텅~ 빈 뉴욕의 시가지는 꽤나
운치가 있었다. 노암 촘스키의 '자연으로의 회귀'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해야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