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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Yu-Na Kim)

박대용 |2007.12.31 15:40
조회 735 |추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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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 김연아(金姸兒, Yu-Na Kim, 1990년 9월 5일)


 

소속사: IB스포츠
공식스폰서: KB 국민은행
세계랭킹: 2위
신장: 163cm
가족: 아버지, 어머니, 언니
별명: 점프의 정석
좋아하는 선수: 미셸 콴
코치: 브라이언 오서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
역대 코치: 류종현, 신혜숙, 지현정, 김세열
역대 안무가: 가넷, 카타리나, 김세열, 제프리 버틀, 지현정, 탐 딕슨, 브라이언 오서
전지훈련지: 토론토 크리켓 스케이팅 & 컬링 클럽

 


  김연아는 7살 때인 1996년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전국동계체전 등 각종 국내 피겨대회에서 우승을 휩쓸며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받은 김연아는 2002년 4월 처음으로 출전한 국제대회인 슬로베니아 트리글라브 트로피 대회 노비스 부문에서 우승하고, 이듬해 11월에 열린 크로아티아 골든베어 대회 노비스(13세 이하) 부문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장차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


  2003년 처음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나 2006년 1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토리노 동계 올림픽에는 나이 제한에 걸려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녀는 2006년 3월에 열린 2005/2006 세계 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면서 본격적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8개월 후, 11월 5일에 열린 2006/2007시즌 자신의 시니어 데뷔 첫무대인 국제빙상연맹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2차 대회(스케이트 캐나다)에서 3위에 입상했고, 11월 19일에 열린 그랑프리 4차 대회(트로피 에릭 봄파드)에서는 쇼트프로그램 65.22점, 프리스케이팅 119.32점을 획득해 총점 184.54점으로 한국인 최초로 시니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12월 17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그랑프리 1~6차 대회 최상위권자 6명만이 출전할 수 있는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쇼트프로그램 65.06점, 프리스케이팅 119.14점을 획득해 총점 184.20점으로 주니어 시절부터 라이벌이었던 2위 일본의 아사다 마오를 12점차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2007년부터는, 주니어 시절부터 그녀를 지도한 김세열 코치에 이어 캐나다의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다. 브라이언 오서는 캐나다 출신으로 1984년 사라예보 동계 올림픽과 19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에서 두 번의 은메달을 땄으며, 2006년 중순 김연아가 캐나다에서 전지훈련을 할 때 김연아의 갈라(gala : 경기 후, 상위 선수들만이 참여하는 쇼 형식의 행사) 안무를 담당하기도 했었다.


  그 해 1월 말에 열린 창춘 동계 아시안 게임은 예전부터 안좋았던 허리부상이 악화되어 출전을 포기했다. 그러나 2월에는 제88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해, 고등부에서 총점 139.66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2007년 3월 23일, 일본에서 열린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영화 《물랑 루즈》의 음악 〈록산느의 탱고〉에 맞춰 연기를 펼쳐, 71.95점의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면서 쇼트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이전까지 최고 기록이었던 미국의 사샤 코헨이 2003년에 세운 71.12점보다도 0.83점 높은 기록이다. 다음날 열린 프리스케이팅에서는 〈종달새의 비상〉에 맞춰 연기했으나, 점프 중 2차례 넘어지는 실수를 범해 일본의 안도 미키와 아사다 마오에게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총점은 쇼트프로그램 71.95점과 프리스케이팅 114.19점을 더한 186.14점으로 자신의 개인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이로써 김연아는 아사다마오와 더불어 2006/2007 시즌랭킹 공동 1위에 올랐다.


  2007년 5월부터 김연아는 안정되고 체계적인 훈련을 하기 위해 연습거점을 캐나다 토론토로 옮기고 토론토 크리켓 스케이팅 & 컬링 클럽에서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와 함께 훈련하기 시작했다.


  2007/2008시즌이 시작되고 2007년 11월 8일에 열린 그랑프리 3차 대회(컵 오브 차이나)에서 쇼트프로그램(SP)과 프리스케이팅(FS)에서 한 번씩의 점프 실수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안정되고 질높은 연기를 선보여 프리스케이팅에서 122.36점으로 자신의 최고기록을 갱신하며 총점 180.68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11월 24일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그랑프리 5차 대회(컵 오브 러시아)에 참가하여 쇼트프로그램에서 63.50점, 프리스케이팅에서는 133.70점을 획득해 합계 197.20점으로 프리와 총점에서 개인최고기록을 갱신하면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특히 이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기록한 133.70점은 기존의 세계최고기록이었던 아사다마오의 133.13점을 넘어서는 세계신기록이었다.


  2007년 12월 14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 64.62점으로 1위, 프리스케이팅 132.21점으로 2위를 차지하여 합계 196.83점으로 총점 191.59점을 획득한 일본의 아사다마오를 5.24점 차로 제치고 2006년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하였다.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2연패는 미국의 타라 리핀스키와 러시아의 이리나 슬루츠카야에 이어 여자싱글 사상 세번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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