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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박하는 버릇 고치는 방법 없나요?

고쳐야해! |2006.08.01 18:10
조회 24,388 |추천 0

1년반된 커플입니다. 남자친구가 외박을 자주하는 편이에요

특히 친구들을 만나면 더 심하죠...ㅜ.ㅜ

친구들이 거의 백수에요 그래서 한번 만났다하면 뽕을 뽑아요!

밤새 술먹고 잠한숨 못자고 출근해요 그리고 그날 죽어라 일하고 초저녁5시에서 6시잠들어요

저녁밥도 않먹고 담날 까지 내리 잠만 자죠...ㅡ.ㅡ

친구들 만나면 여자들껴서 놀질 않나 , 아님 588그런데 가거나요...

(588 작년에 한번 간적이 있었는데 남자친구는 돈만 주고 그냥 나왔다고하더라구요..)

저는 외박하는거 죽어도 싫거든요...

 

남자친구는 누굴만나든 외박을 할려고해요

누구 만나러 가면 몇시까지 나올께 술 많이 않마실께 그러면서 저랑 약속을 하고 가요

그런데 약속을 지킨적이 한번두 없어요.ㅠ.ㅠ

맨날 어쩔수 없었따 나올상황이 아니었다.. 그런데 제가 같이 술자리 많이 가봤는데

나올수없는 상황이 아니라 남자친구가 더 있고 싶어서 있는거구요

(다른사람들은 중간에 하나둘씩 빠져나와요)

자기가 더 술 먹자고 권하고 2,3차 가자고 막그러더라구요..ㅡ.ㅡ;

 

남자친구는 외박 많이 하면서 저는 어딜가든 무엇을 하든 11시전까지 집에 꼭 들어와야해요

(회식할때도 1차만 하고 몰래 빠져나와요 술한잔도 않먹구요,...)

요번휴가때도 친구랑 섬에 당일치기로 갔다온다니깐 못가게하는거에요

어디 여자둘이서 멀리 여행가냐구...(안면도가는데..ㅡ.ㅡ;) 달래구달래서 10시까지 집에

들어오는 조건으로 겨우 가게되었어요... (저는 여자라서 무조건 외박안되고 일찍들어와야한대요)

 

하두 이것때문에 자주 싸우길래 (1년반째싸웁니다..ㅜ.ㅜ)한달전에 이야기하면서 약속을 했어요

평일날은 술약속 잡지 말라 ! 담날 일하기 힘드니깐..주말에 담날 쉬는날 만나라

대신 외박은 안된다 2시반에 버스 막차타고 집에꼭들어와 달라고요. 거의 제가 부탁하면서 약속했죠.

 

그런데 어제 친구들이 오랜만에 만나자고했나봐요... 저랑 한 약속을 정말 소중히 여겼다면

우리 토요일날 만나자 라고 했을텐데.. 그래 이따가 내려갈께 했나봐요.

그러고 나서 저한테 전화하더니 친구들 만나기로했따는 겁니다.

제가 오빠한테 물었죠 오늘이요? 어제 피곤해서 오늘 집에서 쉰다면서요? 그리고 평일날

약속않잡기로 했짢아요 .. 피곤한데 그냥 집에서 쉬구  토요일날 만나라고했죠

그랬떠니 자기가 무슨약속을 했냐는 겁니다..ㅜ.ㅜ 자기는 약속이 한적이 없대요...

 

저랑 한 약속을 기억도 못하는 거에요...

방금또 통화했는데 약속한게 기억이 아에 없답니다... 제가 지어서 했다는 겁니다..

어쩜 이럴수잇는지..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결혼해서도 그럴꺼아니에요...전 그러구 정말 못살아요...

(내년쯤 결혼할려고해요...)

계속 반복해서 쇠뇌교육시킬까요? 아님 무관심으로 해버릴까요? 아님 같이 외박하고 술마실까요?

좋은 방법없을까요?

 

  공원에서 제가 개념 없는 아줌마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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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내가 님의 ...|2006.08.02 08:57
저런 놈과 결혼하려고 하는 딸래미를 포기시키는 방법이 없냐는 글을 톡에 올리겠소,,,에휴~~
베플과연..|2006.08.02 09:46
588에 돈만주고 나왔다는거..구라인거 뻔히보이는데--;;;참나;;;순진한거요 바본거요..-_-;안할껌 왜돈만주고와..걍 나오지;;;돈마나?--;
베플-_-;|2006.08.01 18:31
버릇을 고치지않는게아니라, 님이 하는 말을 가볍게 여기는거같은데, -_-; 안고쳐질거같네요. 내년쯤에 지금분과 결혼하시면 그 후에도 여자끼고놀고 588가는거 눈감아줄 자신은 있으신가요? 잘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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