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행가 박기천입니다...^^
지난회 살레르노까지 달려온 여정을 직접 보여드렸는데 어떠셨는지여?^^ 이번 시간 부터는 본격적으로 오늘의 목적지인 아말피를 향해 떠납니다...^^ 그럼 같이 출발해 보실까여?^^
원래 계획대로라면 오후 12시 16분에 살레르노에 도착해야 했으나, 무려 1시간이 지나 오후 1시 16분 정도에 살레르노 역에 열차는 도착 했습니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1등석을 끊고 온 보람도 없이... 졸지에 1시간이 허공으로 날아가버린 순간이었습니다...^^ 계속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는 부분이 이탈리아 여행에선 이런 상황을 감안해서 늘 계획을 잡아야 합니다...^^ 꼭 명심하셔여!!!^^ㅋㅋㅋ
여기가 살레르노 역입니다...^^ 공사중인듯 역 안쪽은 붉은색 망으로 쳐놓았군여!!!^^ 아파트들도 비슷비슷하게 생긴것 같고, 뒷 쪽에 보이는 산이 나무가 우거지지 않은 데다가 산 꼭대기에는 안테나들이 설치되어 있어 느낌이 황량하기만 합니다...^^
여기는 제가 내린 비나리오(Binario{이} = Platform{영}) 입니다...^^ 제가 탔던 열차가 옆에 정차해 있군여!!!^^ 바로 뒤에 보이는 산을 관통해서 열차는 달립니다...^^ 보기엔 산이 멀리 있는것처럼 보입니다만 얼마나 산이 가까이 있냐하면 바로 터널을 빠져나오면 살레르노 역에 닿을 정도로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터널 안에서 하차 준비를 하라는데, 좀 의아해할 정도였습니다만!!!^^ㅋㅋㅋ 나중에 보시게 되는데, 살레르노는 산으로 둘려 쌓여 있는 곳 입니다!!!^^
이제 살레르노 역 밖으로 나왔습니다...^^ 버스들이 많이 눈에 띄져?^^
보통 이탈리아 평일 오후 1시 정도가 되면 학생들 하교 시간이다보니 - 여기 중고등학생들은 수업이 많치 않아 거의 낮에 끝나구 오후엔 각자 특별히 배우고자 하는 것을 배운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학교에 운동장도 없고, 체육시간도 없어서 사설 체육관을 따로 다닌다고 합니다... - 오히려 학력 저하를 염려할 정도로 여유가 많은 이탈리아 교육 체계인데여, 암튼 이렇게 학생들을 위한 각 동네로 향하는 버스들이 눈에 뜨입니다...^^
결국, 버스가 많이 다닌다는 것은 버스를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니 아말피로 향하는 저에게도 좋은 겁니다...^^
아쉬운 점은 기차 연착으로 인해 시간 관계상 바로 아말피로 가야하기 때문에, 살레르노의 이모저모를 보여드릴 저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는 겁니다...^^ 언제 다시 보여드릴 시간이 올런지... 다음 기회를 기대를 해봅니다...^^
살레르노 역 앞 로타리인데, 역시 기념탑과 동상, 그리고 버스와 자동차들로 북적거립니다...^^ 역시 한국이나 이탈리아나 역 앞은 늘 사진처럼 북적이게 마련이져!!!^^ㅋㅋㅋ
이 표지가 아말피로 가는 버스 정류장 입니다...^^ SITA 표시가 된 버스를 타면 됩니다...^^ 밑에는 각 방향 버스의 시간표가 상세하게 적혀있는데, 오후 1시 30분에 아말피로 가는 버스가 있군여!!!^^ 여기 시외버스는 자주 다니는 게 아니라 보통 러시아워 때는 20~30분, 평상시엔 1시간 가까이 기다려야 합니다...^^
살레르노 역 건물 안쪽에 시외버스 매표소가 있는데, 아말피로 가는 표를 달라고 했는데, 5유로더라구여!!!^^ 그래서 뭐가 이리 비싸지 하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1일권을 준거였습니다...^^ 어차피 아말피로 간다면 같은 버스 노선으로 다니기 때문에, 아말피에서 돌아온다는 가정 하에 1일권을 준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전 요번 아말피 여행때 1일권으로 본전을 뽑고도 남았는데여...^^ㅋㅋㅋ 여러분들도 1일권을 이미 샀는데, 또 차표를 사는 실수를 범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ㅋㅋㅋ
이제 버스에 오르는데, 역시나 하교시간이라 학생들로 북적거립니다...^^ 그래서 저두 간신히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는...^^ 하지만 복도쪽 좌석이라 사진 찍기에는 그리 좋은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아말피로 가는 도중에 찍은 사진들은 급히 찍은 것 들이라 썩 좋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아말피로 가는 아름다운 풍광을 담을 수 있어서 여러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게재합니다...^^
버스는시내를 관통하여 서서히 살레르노를 벗어납니다...^^ 항구의 크레인과 바다가 살짝 보이는 군여!!!^^ㅋㅋㅋ
아말피로 가는 버스는 이렇게 언덕배기를 올라서 달립니다...^^ 언덕배기를 올라오니 저 멀리 살레르노 시가지와 항구가 시야에 들어오는 군여!!!^^ 그리고 뒷좌석의 이탈리아 남학생도 찬조 출연해주었군여!!!^^ 고등학생 정도 되어보였습니다...^^ㅋㅋㅋ
위의 두사진이 비슷한 각도에서 촬영한 살레르노 시가지와 항구의 전경입니다...^^ 살레르노 시가지는 산들로 둘러쌓여 있는 천혜의 항구라고 보여집니다...^^ 항구 야적장에 쌓인 컨테이너 박스와 크레인이 인상적입니다...^^ㅋㅋㅋ
이제 본격적으로 아말피를 향해 달립니다...^^ 살레르노에서 아말피까지는 불과 22Km 정도입니다만, 버스에서 본 도착시간이 오후 2시 40분, 즉 1시간 10분이나 걸립니다...^^ 그만큼 길이 꼬불꼬불하고 언덕을 오르락 내리락 해안도로 커브를 여러번 돌아야 하는 상단히 먼 거리입니다...^^ 하지만 그 풍광이 정말 장난아니게 아름다운데여, 이제 직접 확인해보시져!!!^^ㅋㅋㅋ
윗 사진들이 중간에 찍은 작은 도시 Vietri sul Mare 입니다...^^ 버스는 정류장에 잠시 들린 다음 바로 출발합니다...^^
아말피로 가는 길은 정말 멀미날 정도로 승차감이 안 좋은데, 그 이유는 좁은길과 급커브의 연속이라서 입니다...^^ 윗 사진들처럼 바닷가와 가파른 산이 맞닿아 있는 절벽 길을 버스는 달립니다...^^
윗 사진의 중심부 산 밑에 보이는 도시가 살레르노 입니다...^^ 산들로 둘러 쌓인 환경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탈리아도 보면 산이 참 많습니다...^^
이렇게 중간중간 절벽에 건물이나 호텔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저 건물도 아마 호텔로 쓰이는 곳이라 여겨지는데, 자연적인 불리함을 저렇게 잘 이용하고 있더라구여!!!^^ㅋㅋㅋ 전 여건이 허락한다면 저기 묵고 싶은데...^^ 여러분들은 저 호텔에 묵으시겠습니까?^^ㅋㅋㅋ
윗 사진 왼편에 절벽들로 된 산들이 보이시져?^^ 저런 산 중턱에 난 길을 따라 버스는 달려왔습니다...^^ 저멀리엔 살레르노 시가지가 아주 잘 보이는데... 아직 아말피로 가는 여행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과연 다음엔 어떤 모습이 나타날까여?^^ㅋㅋㅋ
24화에서 계속됩니다...^^
To be Continued...^^
All Produced by Henry E. Park(박기천, Enrico Parco), 스크랩 하실 때는 출처와 작가를 밝혀주셔염!!!^^ㅋㅋㅋ
이 여행기는 제 홈피(www.cyworld.com/wild1man)와 73-80, 이사모, 엔터밀란, 그리고 도무스 아카데미 클럽에 동시 연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