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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일기 이렇게 하면 좋겠다!

이예나 |2008.01.07 18:16
조회 62 |추천 0

출처 네이버 : 2005-08-27   작성 : benongi75


요즘 질문란을 보면, 영어일기 대신 써달라고 하는 학생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개중에는 자신이 영어로 쓴 일기를 보완해달라는 기특한 학생들이 있지만 말이다.


또 한가지는 요리방법도 영어로 써달라고 하는데, 이것 역시 학교 과제물로 보인다.


내가 중고등학교 다닐 때는 저런 숙제는 생각도 못 해봤다. 그저 단어 10개에서 많게는 50개 외워서 단어시험보고 틀린 갯수대로 맞았었다. 그 당시 그다지 공부를 잘 하는 편이 아니라서, 무진장 많이 맞았었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그 시절은 악몽이였다.


도대체 선생들은 무슨 생각으로 이런 숙제를 학생들에게 주는 것일까? 필자는 나름대로 그 목적을 정의 해봤는데 영어일기와 요리방법같은 과제물을 주는 이유는 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영어를 글로써 쓰는 연습을 해서 학생들의 영어능력을 향상시키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선생들에게 묻지 않을수 없는 것이 있다. 선생들은 학생들의 능력을 파악하고 있는 것인가? 일기라는 것은 하룻동안 일어난 사실들과 느낌들을 적는 것이다. 이 일기는 미국인 학생들에게도 골치 아픈 숙제 일뿐이다. 또한 요리방법을 영어로 쓰는것은 나 자신도 쉽지 않은 일이다. 요리에서 쓰이는 여러가지 도구명과 단위명은 나도 모르기 때문이다. 또한, 반죽을 한다던가, 마늘을 다진다던가 하는 말들은 보통 요리를 할때 쓰는 전문 용어들이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이런 숙제를 준다면 이것은 틀림없이 바로 잡아야 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선생들의 입장 역시 이해를 못하는 바는 아니다. 한 학급이 40~50명정도 이니, 이들의 영어능력에 맞춰 일일이 지도하고, 숙제를 줄수는 없는 일이다. 그렇다해도, 이와 같은 과제물을 지속적으로 주는 것은 잘못 된것이다. 네이버 질문란을 보면 쉽게 내 말이 이해가 갈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좀더 적극적인 영어 창작활동을 할수 있을까? 학생들에게 직접 문장을 만들고, 이야기를 이어가도록 만들기 위해서 일기를 쓰라고 하기보다는 essay를 쓰라고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에세이는 특별한 형태에 구속받지 않는 글이다. 낙서와 같은 글도 에세이로써 볼수 있을 정도이기 때문이다. Daily essay 정도의 숙제라면 학생들이 시도할만 할것 같다. 이 essay는 일기 형식으로 써도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쓴면 된다는 것이다.

 


ex)  August. 18. 2005


Hello. Good evening.

I decided to write something in English today.

I am talking to anyone who reads this essay.

That's it, good bye.


 

August. 19. 2005


I feel good today.

Sun is shining. Wind is blowing.

Mother is smiling.

I feel happy.


 


August. 20. 2005


Chalie is my friend.

He is handsome.

He likes girls.

He always try to flirt them.

It is little funny.

Anyway, I like him.


 


August. 21. 2005


Flower is beautiful.

There are roses, sunflowers, etc.

I like rose. I like smell of rose. The scent of rose is really  nice.

This is why girls like them.


 

각 글들은 편지, 일기, 친구, 사물에 대해 썼다. 그뿐만이 아니다.


 

August. 22.2005


I can count 1 to 10.

I can speak Korean.

I am a good boy.

I am tall and healty.

You see, I am a nice boy. :)


 


August. 23. 2005


I have many games.

Star craft.

War craft.

Counter strike, etc.


 


I can play many games.

Star craft, War craft, Counter strike, etc.


 


I can do many things.


Talking, Jumping, Runing, Singing., etc.


 


(굳이 문법을 따지자면, The를 집어 넣어야 하는것들이 있지만, essay니까 넘어가라)



 

이와 같이 어떤 주제든 상관없이 쓰는 것이다. 이 글을 보는 학생들은 선생이 영어 일기를 쓰라고 한다면,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글을 쓰길 바라며, 선생들은 학생들에게 일기라기 보다는 매일 쓰는 daily essay정도의 과제물을 준다면 좀더 효과를 볼수 있지 않을까 한다. 또한, 학생들은 좀더 창조적으로 글을 써보도록 노력해보며, 선생들은 그 과제를 완성하기 위해 여러방면으로 도와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의 essay 만큼은 절대 평가를 해서는 안된다는게 내 생각이다. 그들의 자유로운 생각들을 굳이 문법에 어긋난다고 하여 규제하고 평가한다면, 학생들의 창작능력은 기하급수적으로 하락하고, 결국 흥미 없는 숙제가 될것이다. 다만 몇가지 comment를 달아주며, 그들이 더욱 창작활동을 하는데 기운을 내도록 응원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영어 일기 틀


1. 날씨 : 날씨는 꼭 쓸 필요는 없습니다만, 굳이 쓰고자 한다면, '형용사'를 사용해서 날씨를 표현합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날씨는 '날짜'의 맨 앞에 옵니다.


그리고, 보다 깔끔한 형태를 원하신다면 첫글짜는 '대'문자로 표현하시는게 좋습니다.


ex) 2006년 7월 21일 금요일 맑음 - Clear, Friday. 21th 2006.


 


2. 요일 : 요일은 'Monday', 'Tuseday' 처럼 풀(full)로 쓰지 않고, 간단하게 줄여서 씁니다.[굳이 줄일 필요는 없습니다만, 편의상 많이 줄입니다]


ex) 월요일 - Mon / 화요일 - Tuse / 수요일 - Wed / 목요일 - Thurs / 금요일 - Fri / 토요일 - Sat / 일요일 - Sun


 


3. 날짜 : 요거 주의하셔야합니다. 우리나라랑 '정반대'입니다. 진짜 많이 혼동합니다. 영어에선 날짜를 표현할때 '작은개념' - > '큰개념' 으로 가야 됩니다.


즉, 2006년 7월 21일을 반대로해서 21th July 2006이라고 표현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월(月) 역시 약자로 표현합니다.


ex) 1월 - Jan / 2월 - Feb / 3월 - Mar / 4월 - Apr / 8월 -Aug / 9월 - Sep / 10월 - Oct / 11월 - Nov / 12월 - Dec로 표현합니다.


 * 단, 5월(May) 6월(June) 그리고 7월(July)는 짧기때문에 약자로 표현하지 않습니다


 


4. 제목 : 꼭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기억하거나 기록하고싶은 내용을 제목으로 정해 놓고 쓰게 되면 글이 산만해지지 않고 나름대로의 '논리'를 갖추어 더욱 향상된 글이 됩니다


.


5. 본문 :  이 본문은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데 가장 지대한 도움을 줍니다.


어떤 형태를 쓰든 영어 문장 구사력이 요구되는데, 이를 잘 활용하면 영어에 큰 도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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