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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65번 글 썼던 아줌마입니다 (시동생문제..)

아줌마 |2006.08.02 03:36
조회 1,958 |추천 0

꽤 늦은 시간 안주무시고 뭐하냐고 물으신다면

 

시동생 때문에 또 한번 경찰서에 다녀왔기 때문입니다 ㅠㅠ

 

이번에는 또 불륜입니다... 아니 불륜이라 해야하나요

 

40대 사모님이랑 돈받고 노는 사이가 불륜인가요?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미치겠습니다;; 한동안 잠잠하다 했더니...

 

딸 재우고 신랑 일하는거 도와주다가 12시쯤에 자려고 누웠는데

 

전화가 와서 왠일인가 싶어 받았더니 경찰서랩니다.

 

시동생 이름 부르면서 지금 서에 있으니 와달라고 합니다-_-

 

그래서 갔다왔습니다. 2번째 입니다 사모님과 놀아난것이...

 

울 신랑은 이제 지쳤고 빼내줄 마음도 없으니 걍 넘겨달라고 합니다.

 

그쪽 집에서도 합의는 못해주겠다고 아저씨께서 너무 역정을 내셔서

 

저만 또 한참 빌다가 왔습니다. 그쪽 아저씨께서 합의는 안된다고 못해주겠다고

 

둘다 쳐넣어버릴 거라고 하는데 시동생은 한 번 불륜으로 걸린적이 있고

 

여러번 경찰서를 들락거려서 좀 더 불리할까요? ㅠ_ㅠ

 

첨에 남편이 데리고 사는걸 탐탁치않게 생각하는걸 설득시켜 같이 데리고 살지만 않았어도...

 

집에 오니까 딸아이는 울고있고 남편은 화만 내고...

 

달래다가 둘다 잠들고 저만 지쳐서 이렇게 깨어있습니다.

 

미치겠습니다...

 

아니 그래 여자를 좋아하면 아가씨들이나 만날 것이지

 

자중도 못할거면서 왜 가정있는 아줌마를 찝적거리고 다닌답니까...

 

어쩐지 요새 형수 돈 타령 안하는게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24살이고 이제 철창신세 지면 앞날 창창한데 호적에 붉은 줄 그일까봐

 

제발 선처해달라구 빌고왔는데...

 

시부모님 들으시면 또 한바탕 난리날거구 울 애아빠, 애기 큰삼촌은 성격이 워낙 욱하는 성격이라

 

뭔 일 날것같구...

 

낼 아침에 경찰서 다시 오라는데... 정말 저 어떡해야하나요...

 

정말 철창신세 질 것 같아서 걱정되긴 하지만 그래도 한편으론 들어가서 정신차리고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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