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버 색상 프라다폰 유럽 18개국 동시출시]
검은색 프라다폰이 은색으로 변신했다.
LG전자는 지난해 세계시장에 명품 휴대폰 바람을 일으켰던 프라다폰에
실버 색상을 입힌 ‘프라다폰 인 실버(모델명: LG-KE850)’를 유럽
에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라다폰 인 실버’는 본체를 비롯해 프라다 로고가 새겨진 가죽 케이스,
이어폰, 제품 박스 등 패키지 전체를 실버 색상으로 구성해 세련미를 더했
다.
이 제품은 이달말부터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태리 등 유럽지역
18개국에서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LG전자는 ‘프라다폰 인 실버’에 터치스크린으로 문자메시지
사용이 편리한 ‘쿼티(QWERTY)’ 자판을 구현해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LG전자는 프라다폰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첫 번째 명품 휴대폰으로
LG 휴대폰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이는 등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판단
에 따라 그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프라다社와 함께 두 번째 색상의 제품
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프라다폰은 지난해 3월 영국, 프랑스, 이태리 등에서 첫 출시된 이후
600유로의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시장에서 70만대 이상 판매되었
다.
LG전자 안승권 MC사업본부장은 “이번 실버 색상의 프라다폰을 통해
명품 휴대폰을 경험하고 그 진가를 인정한 전세계 고객들에게 또 다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