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캬라멜마끼아또 \4,800
공기를 압축해 짧은순간 커피를 추출하여 카페인 양이 적고 커피의 순수한 맛을 느낄수 있다는 에스프레소[espresso:'빠르다(express)'의 이탈리아식 표현]커피에 바닐라시럽과 우유. 휘핑크림을 넣으면 마끼아또가 된다. 여기에 캬라멜시럽을 넣으면 대망의 캬라멜마끼아또 완성!
바닐라크림 프라푸치노 \4,300
프라푸치노는 '프라프(frappe:'잘얼다'라는 뜻의 프랑스어)+카푸치노의 합성어로 1995년 무더운 여름날 스타벅스 산타모니카 매장의 후로즌음료로 처음 선보였다. 카푸치노에 바닐라. 우유. 갈은 얼음을 섞어만든 음료로 커피라기보단 쉐이크에 가깝다.
잠깐! 카푸치노(Cappuccino)란?
에스프레소커피에 거품을 낸 우유를 섞은 후 계피가루를 뿌린 커피로 이탈리아의 카푸친수도회의 수도사들이 입던 옷색깔과 비슷하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요새 경제용어중에 프라푸치노효과라는게 있다고 한다. 스타벅스에서 한여름에 제일 잘팔리는 프라푸치노는 만드는 시간이 오래걸려 다른 제품보다 수익성이 낮다고 한다. 뭐...워낙 비싸니까 적자는 나지 않겠지만 다른 계절보다 여름엔 프라푸치노가 잘팔려 상대적으로 실수익이 감소한다고... 이렇게 잘팔리면 잘팔릴수록 아이러니하게 상대적으로 수익감소가 이루어질 때 프라푸치노효과라고 한다나 어쩐다나.
아...그리고 스타벅스 대학로점에 대해 마지막으로 한마디!
이건 뭐 시장통도 아니고 북적북적. 시끌시끌. 최악의 매장이다.
손님 한명이라도 더 받겠다는 일념으로 딱딱하고 조그만 유아틱한 의자를 다닥다닥 붙여놓아 통행이 어려울 정도!
그런데도 불구하고 바글대는 사람들도 대단했다. 이렇게 자리가 없는 줄 알았으면 비싼돈주고 여기서 안마시는건데... 2층엔 자리가 넘칠거라 생각하고 선주문한 내 잘못이 크도다.
일요일 저녁 STARBUCKS 대학로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