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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집

조남웅 |2008.01.15 23:43
조회 224 |추천 0


30년 전통의 산채전문집으로 정식으로 나오는 밥은 오색약수로 지어서 뚝배기에 담아 나오는데, 약수 때문에 색이 누르스름하면서도 붉은 기운이 돌아 입맛을 돋우며 산채는 남설악에서 직접 채취하여 만들고 있다.

특히 추천하고 싶은 통나무정식에는 약수돌솥밥과 황태구이, 송이버섯장아찌, 산나물쌈, 동치미, 된장찌개등이 푸짐하게 나온다. 또 식전에 서비스로 나오는 머루주는 머루를 직접 5년간 숙성시켜서 만든 것으로 달콤하면서 쌉쌉한 맛이 일품이다.

 

돌솥밥과 동치미는 한국 최고라고 인정해주고 싶고 산채(나물)은 평소 좋아하지 않는 나도 그 맛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꼭 음식을 먹고 나올땐 음식점에서 파는 건조된 나물을 사오고 있다.

비싸면 뭐든지 맛없다고 하시는 나의 모친께서도 맛있다고 하시며 값을 묻지 않으신다.(ㅋㅋ)


설악산 오색약수터 인근에 몰려 있는 산채전문집들중에 가장 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여러모로 강추하는 맛집이다. 

- 메뉴 : 통나무정식, 약초토종닭, 산채정식, 시골순두부, 산채모듬 
- 위치 : 설악산 한계령에서 오색약수터에 들어가면 있는 산채전문
            집촌에 있다.(Tel:033-672-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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