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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 왜요? 왜 그렇게 쳐다보세요? 우리 아는 사이인가요?
애인 말을 잘 안듣나보다. 제가 말이 너무 많았죠? 그럼.
용기 : 많이 아파?
인정 : 습관성이야, 좀 지나면 괜찮아져.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