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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화제의 축지법 미녀들에게 전수

이우성 |2008.01.17 06:04
조회 38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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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화제의 축지법 미녀들에게 전수
16일 오후 1시부터 경기도 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ETN ‘남자사용설명서’에 경제공화당 허경영 총재(이하 허 총재)가 출연해 정치적인 위엄을 벗고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출연자로 완벽 변신했다.

허 총재는 이날 MC 이유진, 김선영, 박영린, 이지영과 함께 파자마 차림으로 허 총재는 이 프로그램에서 파자마걸들의 청문회에 응하는가 하면, 즉석 아이큐 테스트, 명품남의 조건 테스트, 즉석 미팅, 즉석 장기자랑, 즉석 요리 등에 시종 밝은 모습으로 응했다.

특히 최근 회자되고 있는 ‘허경영 공중부양’ ‘허경영 축지법’ ‘허경영 어록’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중 4명의 MC에게 직접 축지법의 기본자세를 가르쳐 눈길을 끈다.

“힘차게 다리를 차 올린 후 그대로 멈춰 한 바퀴를 도는 것이 기본자세”라고 설명한 허 총재는 “여기는 바닥이 카펫이라서 돌 수가 없다”며 다리를 차올리는 것까지만 전수(?)했다.

그는 또한 "내가 은행에 가서 종이를 내밀면서 100억이라고 말하면, 은행에서 100억으로 바꿔준다"며 "이는 상대의 계산력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다"고 말했다. 잘 알려진 오링테스트를 선 보이기도 했다.

녹화 후 허 총재는 스포츠서울TV와 인터뷰를 갖고 “오랜 시간 촬영했지만 너무 즐겁게 임했다. 15일 ‘PD수첩’과 같이 나를 향한 견제 세력이 늘어나지만 나는 모든 현상을 겸허히 받아들일 것이다. 그로 인해서 내가 겸손해 지고, 뭔가를 배운다면 충분하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남자사용설명서-허경영 편’은 오는 23일 ET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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