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혼자 돌아오던길에
내 앞을 가리는 그림자가 있었어
순간 너인줄알고
'..보고싶었어..'
이렇게 말해버렸지 ,뭐야.
내 앞에 서있던 친구가 당황하더라
'그렇게 보고싶었냐?'
이러고 웃더라
그냥 웃어버렸지 뭐
미친게지, 다 너로 보여
그남자도 저남자도 너만못해
그래서 미치겠어
너랑 너무 다른 방법으로 나를 잡으려고 해
그 방법들이 나에게 익숙하지 않아서 힘들어
가슴이아프고 마음이쓰리고
너에게 이렇게 길들여진게 억울할 정도야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나는건 뭐니
...사랑하긴 했었나봐
너에게 아무것도 아니라고 배웠는데
...love is no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