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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예방하기 ~~!

한민석 |2008.01.17 16:29
조회 55 |추천 3
‘암을 예방하려면 육류와 패스트푸드, 알코올을 멀리하고 최대한 날씬해져라’

세계암연구기금(WRCF)은 31일 암 예방 수칙 10가지가 포함된 보고서를 발표, 암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WCRF의 이번 보고서는 1960년대 이후 발표된 7000건의 연구논문을 세계 9개 연구팀 총 21명의 과학자들이 지난 5년동안 분석·종합한 것으로 400쪽에 이르는 방대한 규모다.

WRCF의 연구를 총 지휘한 마이클 마모트 박사는 “체지방과 암 사이의 연관성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훨씬 크다”며 “체중과 연계된 암이 식도암 췌장암 위암 유방암 신장암 자궁내막암 등 최소한 6가지나 된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체질량지수(BMI=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 18.5에서 25사이가 적정 체중으로 간주되는데 마모트 박사는 “BMI 지수 25도 괜찮지만 적정 체중 범주안에서 최대한 낮추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암 예방 수칙에 따르면 햄, 베이컨 등 가공육 섭취를 줄이고 붉은 살코기도도 일주일에 500g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육류를 과잉 섭취할 경우 결장암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운동은 특정 암에 대해 직접적 효과를 나타낼 뿐 아니라 과체중과 비만을 막아줘 매일 하는 것이 좋다.

알코올은 아예 마시지 않는 것이 제일 좋지만 마실 경우라도 남성은 하루 2잔, 여성은 하루 1잔으로 제한해야 한다. 또한 치즈와 버터 등 유제품은 암 예방에 좋지만 과일 주스 등 당분 함유 음료, 패스트 푸드 등은 비만의 원인이 돼 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

여성의 경우 출산 후 최소 6개월간은 모유를 수유하는 것이 좋다. 모유 수유는 산모의 유방암 발병 위험을 낮춰주고 유아 비만을 막아주는 이중의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식물성 식품을 많이 섭취하고 염분섭취를 줄이며, 영양보충제가 아닌 음식 자체를 통해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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