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토마토 다이어트

신혜조 |2008.01.18 14:29
조회 786 |추천 4
토마토 다이어트 효과 만점


토마토는 여러모로 다이어트에 유리한 식품이다. 대표적인 저칼로리 식품으로 작은 토마토 1개(100g)의 열량이 16kcal 정도밖에 안된다. 100g에 148kcal인 밥과 비교하면 9배 이상 차이가 나고,사과(85kcal)의 5분의1 수준이다.

반면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은 상당히 큰 편. 때문에 식사를 하기 전 미리 토마토를 하나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게 돼 식사량을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토마토는 소화를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더욱 효과적이다. 예컨대 밤늦게 염분이 많은 라면이나 치즈를 먹을 때 토마토를 함께 먹으면 토마토의 칼륨이 염분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해 부종이 일어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다만 모든 다이어트가 그렇듯 토마토 다이어트 역시 다른 음식과의 조화를 생각하여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서울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원장이 소개하는 다이어트 법 3가지.

◇3일 원 푸드 코스=3일간 토마토만 먹는다. 세 끼를 모두 토마토로 대신하는데, 먹는 양은 상관없다. 3일간 토마토만 먹은 뒤 4일째부터 보통 식사로 돌아간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처음에 죽이나 수프 같은 유동식으로 시작해서 1∼2일 정도의 기간을 두고 서서히 원래 식단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점. 또 다이어트 중 알코올과 커피는 삼가는 것이 좋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체중 감량 효과도 있지만 이후 식사량이 줄어 몸매를 유지하기가 비교적 쉽다. 하지만 원 푸드 다이어트는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4일 이상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어지럼증 외에 위산과다로 신물이 넘어오는 현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바로 중지해야 한다.


◇아침식사만 토마토 코스=3끼 중 아침식사를 토마토로 대신하는 방법. 아침에 중간 크기의 토마토 1개 반을 먹고,점심과 저녁은 보통 식사로 한다. 간식과 술은 삼간다. 완만한 다이어트 법으로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영양이 결핍될 위험성이 적고 배고픔도 덜 느껴 손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꾸준히 실천하면 체질개선의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한의사들은 말한다.


◇끼니마다 토마토 1개 코스=식전에 반드시 토마토 1개를 먹는다. 토마토는 포만감이 커서 1개 정도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 자연히 다른 음식을 적게 먹게 된다. 따라서 이 방법은 토마토로 포만감을 갖도록 하는 방법으로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아침식사만 토마토를 먹는 코스와 마찬가지로 매우 완만한 방법이기는 하지만 건강을 생각할 때 가장 추천할 만한 다이어트 법이다. 꾸준히 실천하면 체중감량은 물론 체질개선의 효과가 기대되고 피부와 소화 기관의 기능도 좋아진다.


자료출처:이기수 전문위원 kslee@kmib.co.kr [국민일보 2004-07-06 14:54]
추천수4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