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데이트 하는 날이였습니다.
여전히 오늘도 내 남자친구는 츄리닝차림이였습니다.
제 친구들은 남자친구들한테 편지도 주고 받으면서
어여쁜 사랑을 하고 있는데,
절 너무 편하게만 여기는 남자친구가 싫었습니다.
"너 왜 나한테 편지안주고 , 항상 날 만날때면 뭐이리 편하게 와? "
"뭐가... 왜 또 그래... 안그러던애가 ... "
"뭐가 뭘 또 그래, 항상그랬잖아 니는 남들이 연애하면 하는 것들
다 안해주고 .. 이건 무슨 그냥 친구같애, 으이구 꼴통"
"알았어!! 내일편지써다주면되잖아.."
다음날-
저는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편지를 읽어 내려가는데 , 정말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너너!!자꾸그렇게편지써달라고할래! 이바부탱이야귀찮아죽겠는데.........편지지도
없어서돈주고샀잖아!!진짜되는일이없어, zz니가저번에나한테막좋다면서들려준
음악이나듣고있다, 좋기는 개뿔.. 심심해서듣는거지이거쓰면끌꺼야. 아맞다그리구
안경좀쓰고다녀렌즈끼는거꼴배기싫어나한테만글지말고너도스타일에신경쓰면안
되겠니?꼬라지하고는.. 휴지겨워귀찮아편지쓰는거!흥,답장은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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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자기 눈물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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