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군가 보고 싶다는게 이렇게 아플줄은 몰랐어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게 이렇게 답답한건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누군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이렇게 궁금한지 정말 몰랐습니다 누군가를 바라만 보고 있다는게 이렇게 미치도록 정말이지 미치도록 가슴한켠이 무너져 간다는걸 몰랐어요.. 누군가에게 이렇게 매달려 본게 아마 처음인거 같아요.. 깨끗이 잊을수 있다 믿었어요 지우개로 지워버리는 것처럼 아주 쉽게 그대와 함께 했던 추억을 버릴수 있다 생각한게 아마 나만의 착각이었나봐요 그대와 같이 나란이 앉아있던 벤취도 그대로이고 그대가 사는 곳도 바로 내눈앞에 있고 그대의 전화번호가 저장된 번호도 그대로이고 그대가 선물해준 모든것들 그대로이고 그대가 나에게 전해준 마음들도 그대로인데 단지 변한건 그대와 나의 거리감.. 그 좁힐수 없는 거리감일뿐.. 아무것도 변한건 없는데 그래요..맞아요.. 내가 보고 싶을때 못보고 내가 그대 목소리 듣고 싶을때 못듣고 내가 그대 사랑하고 싶을때 사랑할 수가 없군요.. 단 하루를 사랑해도 그대를 택하고 싶었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네요.. 다만 내 마음속으로만 사랑하고 다만 내 가슴속으로만 그대를 느끼고 다만 내 상상속에서만 그대를 볼수 있으니 난 어디로 가야하는지 내 길은 어디에 있는지 알수가 없네요.. 숨쉬기 어려운 고통이 내게로 밀려옵니다.. 차마 입도 뗄수 없을 정도로.. 말 할수도 보고 싶다 말할수도 없는것을.. 기다림을 모르던 내가 기다림을 잘 못하던 내가 그대의 전화를 기다리고 그대의 메세지를 기다리고 그대의 사랑을 갈구 합니다.. 내 눈물이 온 밤을 적시우고 내 고통이 당신을 부릅니다.. 외로움이 무엇이라는거 당신을 만나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짙은 외로움이 날 힘들게 합니다.. 당신이 없는 하루 하루는 내게 아무의미도 없습니다.. 내 한숨이 당신의 얼굴을 떠올리고 내 숨결이 당신의 모습을 찾고 있습니다.. 내 그리움이 쌓여 당신의 추억에서 멀어져갑니다.. 단 하루를 사랑해도.. 단 한시간을 사랑해도.. 단 십분을 사랑해도 단 일초를 사랑해도 그대가 내곁에 있다면 더이상 바랄것이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