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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명동거리를-

이현선 |2008.01.19 13:24
조회 135 |추천 2


-비오는날 명동거리를-

비오는 명동거리를 걸었어요...

명동엔 사람들이 아주 많았죠...

모두들 정답게 보였어요...

하지만 난 홀로 외로움에 취해 울면서 걸어갔죠...

내려오는 비는 내 눈물과 섞여서 잘 보이지가 않죠...

사람들은 흐느끼는 내 얼굴을 쳐다보면서 말을하죠...

저 여자 채였나봐... 저 여자 왜 울지... 이러한 반응들...

하지만 난 그 사람들에게 신경 쓸 만큼 여유있지는 않았어요

그만큼 너무 슬펐기 때문이죠...

난 그 사람과의 추억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죠...

눈물은 언제 그치려고 그러는지 자꾸만 흐르네요...

그렇게 슬퍼하면서 걷다보니 감기가 걸려버렸어요

그 감기는 그 어떤 의사도 치료 하지못해요...

이별의 아픔과 감기가 섞여서 합병증이 생겼거든요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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