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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비용2 만원여행숙소당일치기 코스특별히 좋았던 곳순천만에서 갈대밭 데크를 따라 쭉 올라가면 있는 전망대 여행팁사진기는 꼭꼭꼭 필수로 챙겨 가세요순천만 안에는 수퍼와 작은 음식집이 하나 있습니다.
버스로 움직이시는 분들은 차가 30분마다 한대씩 있으므로 유의 하시구요
순천만 자연생태관에 들어서자마자
작은 연못에 오리(?)인지 새인지 ㅋ
알 수 없는 녀석이 반겨줍니다.
사진을 찍으려하면
고맙게도 최대한 가까이
붙어주더군요..^^
작은 낚시집(?)이 떠있는 다리를 건너고 나면
끝없이 펼쳐진 갈대밭과
데크를 볼 수 있습니다.
바람이 불 때면
갈대가 서로 부딫히는 소리가
정말 아름답게 들립니다.
마치 갈대밭에서
파도소리를 듣는 듯한..
그래서
이 사진은 "바람의 노래"라는
이름을 붙여주구 싶네요
데크를 지나 조그마한 산이 보입니다.
그 산을 20여분 정도 산보하는 셈 치고
오르다 보면
조금씩 조금씩
순천만의 모습이 한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히려 전망대보다는
전망대에 가기전에 조그만 바위가 있는 곳이
순천만의 일몰을 보기에 더 좋더군요
3시경에 올라가서
일몰을 보기위해...
칼바람을 맞으며 2시간30분을
기다렸답니다..ㅡ ㅜ
해가 점점 노랗게 변해갈 즈음..
전 정말 잠시동안 넋을 잃고
바라보았습니다.
그 모습은 아무런 생각도 하지 못하게
만드는
그러한 힘이 있더군요..
카메라 렌즈에 비치는
모습마저도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해가 지고
전망대를 내려와도
그 아름다운 풍경은 지워지지 않더군요
산 중턱에는 빠알간
노을이 아직도
그 여운을 남겨 줍니다
세계5대의 습지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정말 너무나
아름다운 곳..
순천만..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