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시절 동방신기와 비의 연습실 불이 꺼질 때까지 계속 연습했어요."
가수 이승기(20)가 연습생 시절 고생담을 공개했다.
이승기는 최근 SBS '야심만만'의 녹화에 참석해 "연습생 시절 내 연습실이 SM엔터테인먼트와 JYP 엔터테인먼트의 중간 지점에 있었다. 소속사 사장님이 '동방신기와 비의 연습실 불이 꺼질 때까지 너도 연습해라'고 하셔서 그대로 따랐다"고 말했다.
결국 그는 비와 동방신기 두 경쟁 상대의 연습실 불이 꺼질 때까지 연습을 해야 했고 두 연습실은 보통 새벽 3시를 넘어서야 불이 꺼졌다. 하루는 평소보다 조금 이른 시각에 두 연습실의 불이 꺼졌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일찍 잠자리에 든 이승기는 사장으로부터 불호령을 들었다. 사장님은 'SM과 JYP는 아직도 환한데 너는 벌써 자고 있냐'며 혼을 냈고 분명 불이 꺼진 것을 확인하고 잠자리에 든 이승기는 무척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
이승기의 '야심만만' 출연 내용은 27일 밤 방송된다.
한편 이승기는 '착한 거짓말'을 타이틀 곡으로 한 3집 앨범 'LEE SEUNGGI 3rd 이별이야기'를 내고 한창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