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
집꾸밈으로 포인트벽지부터 시트지 안 해 본게 없는 나는
결국 가장 훌륭한 인테리어는 가장 단순한것 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요즘 화이트에 눈을 돌려 화이트침구까지 구입했다.
가격이 좀 있지만 화이트 컨셉에 맞아 아주 만족 :)
[주방]
처음 꽃무늬 벽지를 바르고 세 달도 안되 벽돌시트지를 바르고 지금껏 바뀌지 않은 주방
이때는 한참 컨트리에 빠져 있었을 때라서 주방은 컨트리풍으로 꾸며 주었다.
역시 질리지 않고 오래도록 만족, 사람들이 가장 부러워 하는 공간이었다.
주방 맞은편도 역시 벽돌시트지, 시트지의 무늬가 실제와 가장 흡사한 제품
얼마전 스칸디아 식탁을 새로 구입하고 식탁의 색깔과의 조합이 영 맘에 들지 않는다.
식탁의 오리지널 나무무늬가 같은 컬러의 벽돌무늬에 가려져 빛을 발하지 못한다 -_-;;
하지만 바꾸자니 엄두가 나질 않고 자꾸 보면 나름대로 괜찮다고 위로 한다.
저 식탁은 내가 딸을 낳고 3년만에 직장에 다시 복귀 하면서 나의 월급을 쪼개 구입한건데
의자 두개 가격이 식탁 하나 값이기도 해서 두개만 샀다
식탁과 의자 짝을 맞추지 않는(홍대 카페서 볼 수 있는 감각적인 의자 테이블 셋팅)
요즘 트렌드에 발 맞추어 나머지 의자 두개는 간택 중이다.
(인테리어 사이트 하도 돌아 다녀서 눈만 높아져 시시한 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_+;;)
사고 나니 화이트식탁이 자꾸 눈에 들어오긴 하지만 자꾸만 쓸어 보고 닦아 보는 내가 너무
사랑하는 녀석이다 :)
아무튼 이거 사고 할부금 갚느라 허리가 휜다 -_-;;;
[현관]
국민현관이라 불리는 옹이무늬 시트지로
옹이패널을 주문해 제대로 옹이무늬 나무 현관을 만들고자 했으나 게으름과 귀차니즘으로
아직도 실천을 못하고 주문해 놓은 옹이무늬 패널은 휠대로 휘고 있어 제대로 붙여 지려나
모르겠다 ㅜㅡ;;;
현관이 깨끗해야 한다기에 나름 깨끗하게 맬 쓸어 준다
현관에 깔리다만 저 타일은 사무실 보수 공사때 남은 것을 가져와 타일 밑에 스카치 테이프를
양면테이프처럼 만들어 붙인 것이다.(싫증이 났을 때 나중에 떼기도 쉽고 감쪽 같다 :)
조로록 우리 가족 신발들 :)
[거실벽]
화이트 벽돌무늬 벽지와 이케아에서 정말 저렴하게 구입한 선반과 액자
가격대비 가장 효과 만점이다 :)
럭셔리함을 한껏 뽐내고 있는 저 라탄장은 신혼때 거금을 들여 장만한 것인데
두고두고 잘샀다고 자부하는 제품이시다 정연이 옷장으로 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