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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omy Sunday:Ein Lied Von Liebe Und Tod

김수진 |2008.01.25 00:37
조회 33 |추천 0

글루미 선데이.. 99년작 독일에서 제작한 영화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2차 세계대전당시 한 여자와 세 남자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실화라고 하니.. 참 신비스럽군.

부다페스트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남자와 여자가 레스토랑에서 연주할 피아니스트를 고용하는데 그 남자가 글루미 선데이라는 곡을 작곡한다. 이 곡은 굉장힌 인기를 얻으며 사람들이 좋아했지만 8주만에 187명의 헝가리인이 자살하고.. 끝내 작곡자마저 자살하게 된다.

레스토랑 주인 자보는 유태인이라 신상이 위험했는데 다행히 일로나를 좋아하는 독일군 대령 한스와 가깝게 지내 별 문제 없이 넘어가는가 싶더니 이 대령이 나쁜놈이라 일로나를 유혹하고는 자보를 수용소로 보내버렸다. 일로나는 임신을 하고 아이와 함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60년이 흐른 뒤 그 나쁜 대령놈은 이제 대사가 되어 80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부인과 왔다가 그 곡이 연주되는 동안 일로나의 사진을 보고 죽어버린다.

영화 자체도 참 재미있고, 일로나 역의 여자가 굉장히 매력적이다.

글루미 선데이라는 곡은.. 왜 그렇게 사람들을 죽게 만들었는지도 궁금하고.. 괜찮은 영화다. 사운드 트랙이 참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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