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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 이탈리아

이은미 |2008.01.27 16:58
조회 396 |추천 1

이탈리아 역사 초기에 등장한 민족은 라틴족, 에트루리아인, 그리스인들이었다.

 

남부의 에트루리아 인들은 그리스인들에게 축출되고 이곳에 그리스 인들은 식민지를 건설 했으며 중북구의 에트루리아인들은 라틴계 로마인에게 정복되었다.

 


귀족정에서 공화정으로 출발한 로마는 처음에는 마을 정도 크기에 지나지 않았지만 조금씩 영토를 넓혀가 이탈리아 반도를 통일했다.


로마는 세력을 뻗기 위해 강력한 해양 국가 카르타고와 전쟁을 벌였다.


이 전쟁을 '포에니 전쟁'이라 한다.

 

제1차 포에니 전쟁에서는 육군이 주력인 로마와 해군이 주력인 카르타고 사이에 전투가 이루어 지기 힘들어 시간만 오래 끌다가 결국 로마가 강력한 해군을 양성하는데 주력해서 로마의 승리로 끝났다.


그러나 제2차 포에니 전쟁 에서는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이 히스파니아를 차지하고 피레네, 알프스 산맥을 넘으면서 로마 본토까지 침공하여 로마가 망할 위기까지 갔지만 로마의 젊고 유능한 장수 '코르넬리우스 스키피오'가 카르타고 본토를 공격하면서 한니발은 결국 카르타고를 지키기 위해 귀환,


스키피오와 맞붙었으나 15년간의 로마 원정으로 지친 한니발의 군대는 스키피오의 전술에 말려 패배, 한니발은 도주했으나 뒷 날 울분을 못 이겨 자살한다.

 


제2차 포에니 전쟁에서 패배한 카르타고는 1만 탤런트라는 거금을 로마에 보상금으로 물게 되면서도 서서히 예전의 부강을 찾아갔다. 이를 못 마땅히 여기던 로마는 결국 누미디아를 이용해서 카르타고를 공격하게 하고 카르타고가 누미디아를 무찌르자 직접 카르타고를 침공했다.

 

 로마에게 속아 모든 무기를 몰수당한 카르타고는 막강한 로마 군대에게서 자그마치 3년동안이나 성을 지켜냈으나 결국 성은 함락되고 카르타고는 멸망했다.

 

제3차 포에니 전쟁 후 지중해 세계의 최강국이 된 로마는 귀족들의 사치로 인해 기강이 해이해져 있었다. 이때 귀족 출신의 개혁가 티베리우스 셈프로니우스 그라쿠스는 로마의 개혁을 요구하다 귀족들에게 살해되고 그의 뒤를 이은 동생 가이우스 그라쿠스도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었다.


이후 등장한 카이사르는 일인 독재 시대를 열며 삼두정치를 펼치고 많은 지방을 정복, 많은 업적을 남겼으나 암살 되었다. 


뒤를 이은 옥타비우스는 경쟁자 안토니우스를 무찌르고 존엄한 자라는 뜻의 '아우구스투스'칭호를 받게 되고 이 후의 로마는 계속 영토를 넓혀가며 게르만을 침공했으나 패배하고 그 후부터는 계속 태평성대를 누리게 된다.


 

그러나 정신적으로 해이 해져있던 로마는 콘스탄티누스에 이르러 동,서로 갈라지고 급기야 476년 서로마 제국은 게르만 장군 '오도아케르'에 의해 멸망하게 된다.


 

서로마 제국 멸망으로부터 약 천여년 뒤 북부 이탈리아의 도시국가들은 지중해 무역으로 많은 돈을 벌며 르네상스를 꽃 피웠다. 그러나 북부 이탈리아는 여러 도시 국가들로 갈려져 있었기 때문에 1870년에 이르러 가리발디,카보우르, 마치니등을 중심으로 해서 통일 이탈리아 왕국을 건설했다.

 


통일 이탈리아 왕국은 제1차 세계 대전에 뒤늦게 연합국으로 참전 했지만 전쟁의 댓가는 보잘것 없었고 국민들의 불만이 높아져가자 이 불만을 이용해 파시스트 주의자 '베니토 무솔리니'가 집권하게 된다. 무솔리니가 이끄는 이탈리아는 제2차 세계 대전에 추축국으로 참전하지만 패배하게 되고 이탈리아는 왕국이 아닌 공화국을 선택하게 된다.

 

20세기 초부터 경제가 급성장한 이탈리아는 세계 최고 선진국들인 G7의 하나가 되며 훌륭한 산업과 높은 국민소득 수준을 자랑하는 국가가 된다.


 

이탈리아는 열정적이고 수다스러운 그리고 패션에 민감한 국민들이 뜨거운 태양을 받으며 유쾌하게 사는 세계 패션을 주도 하는 멋진 나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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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이렇게 친절하게 이탈리아편 줄거리를 요약해 놨길래 냉큼 퍼왔다


서점에서 후다닥 읽은거라 이렇게 정리해 놓은 글을 다시보게되니


다시 머리속에 재정립된다..^^ 감사합니다, 지식인 아무개님ㅋㅋ


이탈리아편 보면서 참 재밌게 읽었는데. 진짜 이런책은 소장하고프다.


만화라서 쉽게 이해되고, 더구나 재미까지 있으니....


그리고 나중에 내 아이들이 읽어도 좋고, 어른이 봐도 좋은....^^


 

지난번 EBS에서 로마의 역사편에 호민관 그라쿠스편을 봐서 그런지 책으로 볼때


더 쉽게 이해가 되었다.  역시 역사란 것은 쉽게 접근해야한다...


우리나라 역사공부도 어려워서 끙끙대던 내가 남의 나라 역사를 이렇게 재밌게 본것이 조금은 미안한 감정이 들었다.

 


한국역사.... 이젠 관심을 가져야겠다.^^ 나중에 내 자식이 물어볼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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