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빠는 말이다
인터넷소설 주인공같이 뭐든 완벽한 그런놈도 아니고,
니가좋아하는 권상우, 원빈같은 그런 잘난놈들도 아니고,
너한테 비싼고 턱턱 사주는 그런 돈 많은 놈도 아니고,
모델같이 드럽게 잘빠진 몸매를 가진 그런 놈도 아니야
니가 좋아하는 가수들처럼 노래도 못불러
나 몸치야 춤도못춰 내 별명이 춤추는 각목이야
그대신,
너 아플때 약 사들고 니네집 앞에서 기다릴꺼고
너 술먹고 꼬라지면 너 부축해서 집까지 조심히 바래다 죽꺼고
니가 전화해서 보고싶다고 하면 날라갈수도 있고
내 친구들 앞이나 모르는 사람앞에서도 널 내여자라고 떳떳하게
말할꺼고
질 안좋은 새끼들처럼 여자 함부로 대하는 그런놈 아니고,
너만 행복하게 해주고, 너만 위해주고, 너만 아껴줄꺼야
니가 사고쳐도 다 해결해 준다고는 못하지만, 내가 해결해줄수 있는
정도는 해결해줄꺼고
누가 너 괴롭히면 초등학생이라도 가서 꿀밤때려줄꺼고
누가 뭐래든 넌 내꺼야 넌 내가 지켜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