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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에게 보낸 편지

김유진 |2008.01.29 11:39
조회 45 |추천 1


"당신은 이제 곧 여든두 살이 됩니다.

키는 예전보다 6센티미터 줄었고

몸무게는 겨우 45킬로그램입니다.

그래도 당신은 여전히 탐스럽고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세상은 텅 비었고, 나는 더 살지 않으려네.

우리는 둘 다

한 사람이 죽고 나서 혼자 살아가는 일이 없기를 바라네."

 

-앙드레 고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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