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게 남은것이 없다 생각해서...
한 잔을 비웠습니다...
더 잃을 것도 없다 생각해서...
또 한잔 비웠습니다...
한잔 또 한잔 비워갈때마다...
내게 남겨진 그 사람 흔적이 보입니다..
한 잔을 더 비워내면... 다 잊을 수 있을까요??..
오늘은 취해버리고 싶은데...
마음먹은대로 안되네요... 늘 그랬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지막 한잔을 또 비웠습니다...
오늘은 술이 쓰기만 합니다...
마지막 한잔도 비웠으니...
제 마음도 이제그만 비워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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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kim sung kue